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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장문의 반성' 다음날…최동석 "두려우면 말 길어진다"
최동석(왼쪽),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발표 후 장문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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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유격전(20)|민간유격대
6.25전쟁 중 적지가 된 여러 지방에서는 애향심과 적개심에 불타는 지방유지들과 청년들이 공산군이나 그 기관을 기습하는 등 산발적인「게릴라」전을 벌였다. 이들은「유엔」군과 경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