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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상이동 "이르면 오늘 밤, 내일 오전까지는 마무리"
전남 목포 신항에 정박한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 마린'호에 올려져 있는 세월호의 모습. [사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9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세월호 선체 이동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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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세월호 내부 사진 공개..."객실 모두 무너져 내려"
세월호 객실 모습 [사진 해양수산부 제공]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현재 목포신항에 접안 중인 세월호 내부 객실이 무너져 내린 것을 확인했다고 해양수산부가 발표했다. 해수부는 내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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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세월호에 구멍 뚫지않고 철판 받쳐 인양”
침몰한 세월호가 애초 예상보다 3개월 이른 내년 7월께 인양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를 인양할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된 상하이 살비지 컨소시엄이 인양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