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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쿠바 한인기념비 앞에서 아리랑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한인회관을 운영하는 이민 3세 안토니오 김(왼쪽)과 4세인 딸 미미아. 지난 2월 초 30명의 국제한민족재단(상임의장 이창주) 쿠바탐사대가 찾았던 쿠바 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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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회상 열차 이어 이번엔 쿠바 ‘한인 루트’로
이창주 교수 지난 7~8월 한국인 80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까지 6500㎞를 ‘눈물의 실크로드 회상 열차’를 타고 달렸다. 이를 기획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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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흔적 따라 6500㎞, 눈물의 회상열차 달립니다
7월 출발하는 ‘눈물의 실크로드 회상열차’를 이끌게될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 ]김성룡 기자] “올 여름 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카레이스키(고려인)의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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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대륙 열차로 횡단하며 고려인의 아픔 재조명"
지난달 31일 본지와 만난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이 '눈물의 실크로드 회상 열차'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스탈린 정권의 억압으로 쫓겨난 고려인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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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자금문제 해결되면 라이스나 힐 상반기 방북"
김명길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공사가 미국과 수교 전 연락사무소 개설을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또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자금(2400만 달러)만 해결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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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이영희와 노무현
이영희 전 한양대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적 대부(代父)라 할 수 있다. 그가 쓴 '전환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같은 책은 1970~80년대 운동권의 의식화 교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