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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 "막중한 책임감 느껴…균형 있는 통화정책 고민"
새 한은총재 후보로 지명된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 연합뉴스 "성장, 물가, 금융 안정을 어떻게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지 치열하게 고민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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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독립성 강화, 금리인상 흐름은 이어갈 듯
“매파(통화 긴축 선호)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구분하기 어려운 중도파에 가깝다.” 차기 한국은행 총재로 내정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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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이창용 IMF 국장의 쓴소리
━ "재정 여력 있으니 더 써도 된다? 부작용 간과한 무책임한 주장" * 이 기사는 1월6일자 중앙일보 1, 8면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의 전문(全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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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이창용 IMF 국장 "재정 여력 있으니 더 써도 된다? 부작용 간과한 무책임한 주장"
이창용 IMF 아태국장 “2040년보다 더 빠른 시점에 국가부채비율이 100%를 넘어설 수도 있다. 재정 여력이 있으니 더 써도 된다는 주장은 앞으로 몇 년 뒤에는 하기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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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재정전략회의에 건전성 회복 방안은 없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는 향후 5년간 나라 살림의 큰 틀을 정하는 자리였다. 핵심은 두 가지가 돼야 했다. 하나는 직면한 경제위기 극복 대책이고,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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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금 살포 의존말라" IMF서 날아온 경고
이창용 IMF 국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경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IMF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이 국장. [IMF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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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文정부에서 경제 인창고, 차관급 동신고, 사회·문화 제물포고 두각
3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정부에서 분야 별로 두각을 나타내는 고교들이 눈에 띈다. 배구 명문으로 알려진 서울 인창고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정부의 경제라인에서 약진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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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IMF 아태담당 국장과 ‘한국경제 전담’ 면담…“작년 하반기부터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ㆍ태평양 담당 국장과 악수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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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늘어나도 성장률은 2.7%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이 8일(현지시간) 한국의 수출은 개선되지만 대통령 탄핵 사태 및 조기 대선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political uncertainty)’과 소비 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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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수출 개선되고 있지만 소비 부진"..올해 성장률 전망 2.7% 유지
국제통화기금(IMF)이 8일(현지시간) 한국의 수출은 개선되지만 대통령 탄핵 사태 및 조기 대선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political uncertainty)’과 소비 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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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채 위기 아니다 … 금융·부동산 자산 충분”
[안정규 JTBC기자] 이창용(55·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담당 국장은 아태 지역을 관장하는 최고위 인사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도 그의 관할이다. 이 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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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정책만으로는 한국, 경기 못 살려 … 구조개혁해야 성장”
이창용“단기적으로 재정과 통화 정책을 써서 경기를 부양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잠재성장률 이상으로 경제를 성장시키려면 구조개혁을 해야 한다.” 이창용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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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을 준비하는 드림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28-1번지 금융연수원.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둥지를 튼 곳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