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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체적 불법 드러난 광주 건물붕괴 참사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4일 오전 당 지도부와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청에 마련된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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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의 그 변호사···김한규, 청와대 새 정무비서관 물망
지난해 tvN '유퀴즈'에 출연한 김한규 변호사가 신임 청와대 정무비서관 물망에 올랐다. 사진 인스타그램 청와대 새 정무비서관 하마평에 오른 김한규(47) 변호사가 “아직 통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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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왜 이래…내용은 대통령 된 줄" 민경욱의 이준석 조롱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4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 뉴스1 국민의힘 민경욱 전 의원이 이준석 대표가 14일 대전 현충원 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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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판 불출석, 상당히 부적절"…이준석, '17명 붕괴참사' 광주서 발언
━ "5·18 후 첫 세대…광주 아픈역사에 항상 공감"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와 그리고 과거에 대한 겸손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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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때'라던 홍준표…李, 복당 띄우자 "난국 돌파하시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대표가 "홍 의원의 복당을 늦출 이유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당단부단 반수기란(當斷不斷 反受其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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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입당 열려있다, 차차 보면 아실것" 대변인 통해 첫 메시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4일 대변인을 통해 첫 공식 메시지를 발표했다.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예고한 것이다. 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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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이준석에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협력 요청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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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안써도 되나요?" 이준석 '따릉이' 논란, 처벌 받을까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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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유족 만나 눈물흘린 이준석 "보수도 부족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오전 천안함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과 만났다. 이 대표는 최근 전직 여권 인사의 '천안함 막말' 등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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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효과? 국민의힘 39% 민주당 29%…文 지지율 38.5% [리얼미터]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지난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신임대표로 30대 이준석 후보가 선출된 가운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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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선]이준석, '586 카르텔'에 비수를 꽂다
카를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최대로 발전하면, 즉 자본주의 모순이 심화하면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예견은 빗나갔다. 혁명은 강력한 자본주의 국가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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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36세 보수당 대표, 정치권 새 바람 되나”
e글중심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의 파격 행보가 연일 화제입니다. SNS를 통해 직접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출근할 때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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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발 세대교체 바람, 4·7 선거서 자신감 얻은 2030 작품
“56세에 최고위원이 됐는데 당의 원로가 된 것 같다.” 이준석(36) 국민의힘 신임 대표와 함께 지도부 일원이 된 김재원 신임 최고위원이 확 젊어진 보수 대표 얼굴을 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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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준석..'보수 디지털정치'의 시작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 2021.6.13 오종택 기자 1.주말 동안 이준석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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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하태경, 여야 대선 적합도 3위·5위…이준석 바람인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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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는 '반페미'인데 그 당엔 여풍···이준석도 깜짝 놀랐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출근 첫날부터 파격 행보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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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에서 불붙은 2030의 자신감…이준석 현상 만들었다
보수의 대표 얼굴이 확 젊어졌다. 지난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이준석(36) 신임 대표는 바로 직전 당을 이끌었던 김종인(81)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손자뻘,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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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고 백팩 멘채, 국회 출근한 제1야당 대표 이준석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13일 오전 따릉이를 타고 국회의사당역에서 국회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대표실 한 관계자는 “이 대표는 평소에도 따릉이를 애용했으며, 당 대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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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이준석 당대표 환영…섣부른 꼰대짓은 하지 말자"
━ SNS에 '꼰대짓 금지' 글 올려 권영진 대구시장이 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와 관련한 글을 SNS(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SNS(인스타그램) 캡쳐]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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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어요?" 훅 들어온 돌발 질문에, 이준석이 한 말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신임 당 대표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사적인 질문에 “이제 공적인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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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처럼 왕년 2030 정치 스타···원조 김영삼, 그 뒤 누구?
이준석 당시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2015년 11월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모습. 중앙포토 여의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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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렇게 여풍 셀 줄 몰랐다…지도부 70% 여성 될 수도"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선 확정 후 당기를 흔들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렇게 여풍이 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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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된다"던 6070…'장유유서' 정세균 "고정관념 깨자"
1985년생ㆍ36세 이준석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바라보는 일부 올드보이들은 머쓱하다. ‘이준석 돌풍’이 거세게 불었던 당시 ‘경륜 부족’을 이유로 이 대표를 깎아내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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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첫 주말 당직인선 고심… 사무총장엔 권성동·박진 거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사진은 11일 전당대회에서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 첫 주말인 12일 당직 인선에 고심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