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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2일 서울역에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캠페인이 열렸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맨 왼쪽) 등 참석자들이 대형 플러그를 뽑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차관,
중앙일보
2014.09.0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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