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행사에, 애플과 협상에 … 주목받는 이재용 리더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17일 중국 난징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올림픽 공식 후원사 연장 계약서’에 사인한 뒤, 태블릿 PC ‘갤럭시 탭’
-
갤럭시·D램의 힘 …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조 돌파
35일간 이어진 출장을 마치고 4일 귀국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삼성 임원진이 김포공항에서 맞이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행비서, 이 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
"삼성 책임감 느낀다" … 이재용 부회장, 글로벌 광폭 행보
이재용(45)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보폭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부친인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을 보필하는 ‘조용한 조력자’에서 그룹 현안부터 미래전략까지 챙기는 ‘적극
-
이건희 회장 석 달 만에 귀국 “위기의식을 항상 가져야”
지난 1월 미국 하와이로 출국해 해외에서 경영구상을 해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데이, 오
-
이건희 회장 석 달 만에 귀국 “위기의식을 항상 가져야”
지난 1월 미국 하와이로 출국해 해외에서 경영구상을 해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건희(71)
-
[동정]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 40일 만에 귀국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지난달 6일 해외 출장을 떠난 지 40일 만인 17일 오후 귀국했다. 이 전무는 지난달 미국·유럽·중국·일본을 오가며 거래처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이 젊어졌다. 50대 사장 12명이 새로 포진했다. 인사폭도 사상 최대다. 그 중에도 특히 눈에 띄는 이들이 있다. 최지성·최도석·최주현·윤순봉 사장이 그들이다.
-
열정적이거나 냉정하거나 … 위기에 강했다
‘관리의 삼성’을 확 바꾼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일 삼성 사장단 인사의 키워드다.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경영지원총괄을 없앤 것은 충격적이다
-
삼성, 26조~27조 투자 이달 확정
특검으로 지연됐던 삼성의 투자 및 채용 계획이 이달 중 확정된다. 다음 달 중으로 각 계열사 사장단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은 석 달이 넘는 특검 기간에 경영
-
[피플@비즈] 삼성전자 이재용 전무 베트남에
삼성전자의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이재용(사진) 전무가 베트남을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이 전무가 10일 전용기 편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갔으며, 사흘간 주요 고객사들을 방문할 예정
-
[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
-
'경영수업'폭 넓히는 삼성 이재용 상무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보(사진)의 경영 수업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4월 삼성전자 상무보로 경영에 참여한 상무보는 해외 사업장 순방은 물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