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과의 이혼도 몰랐다…朴이 밝힌 ‘정윤회와 인연’ [박근혜 회고록 13 - 정윤회 문건 사태 (상)] 유료 전용
2014년 11월 잊고 지냈던 ‘정윤회’라는 이름을 다시 듣게 됐다. 정윤회 실장(과거 비서실장을 지내 ‘정 실장’으로 호칭)이 나의 측근인 청와대 비서관 3명(이재만·정호성·안
-
종부세로 집값 못 잡아, 보편성 잃은 이중과세 없애야
━ 이재만 ‘종부세 위헌청구 시민연대’ 대표 이재만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종부세의 위헌 요소를 지적하며 완전 폐지를 주장했다. 최영재 기자 오는 15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
여론전 나선 與 "종부세, 더는 '타워팰리스 세금' 아냐"
서울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세제 개편안 처리 시한이 다가온 30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이 내는 '부자 세금'이 아니라 대다수
-
"박지만, 정윤회와 대질 안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6) EG 회장의 측근은 11일 정윤회(59)씨가 자신의 박 회장 미행설과 관련해 박 회장과의 대질신문을 요구한 데 대해 “박 회장이 대질 요구에 응
-
검찰, 조응천 내주 재소환 … 7인 모임설 수사 검토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주도한 모임의 멤버 7인이 문건 작성 및 유출을 주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착수
-
[사설] 검찰, 살아있는 권력이라고 봐주면 안 된다
비선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가 10일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이제 ‘정윤회 동향문건’ 수사는 거의 마무리에 접어든 느낌이다. 현재로선 정씨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비서관 등이
-
검찰 "문건 속 정윤회 비밀회동 없었다" 결론
청와대 ‘비선 실세’ 논란의 당사자인 정윤회(앞줄 왼쪽 셋째)씨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정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연락한 적 없다”고 밝
-
정윤회 "박지만 대질시켜 달라"
정윤회 검찰 출두 ‘비선 실세’ 논란의 당사자인 정윤회씨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정씨는 “이런 엄청난 불장난을 누가 했는지, 또 그 불장난에 춤춘 사람
-
검찰 "비밀회동설 제보자, 박동열 전 대전국세청장"
박동열 전 청장‘정윤회 동향’ 문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는 8일 박동열(61)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48) 경정에게 이른바 ‘십상시
-
회동설 제보자 박동열은 김춘식·박관천의 동국대, TK 선배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8일 오전 정윤회씨와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등 10인의 강남 J중식당 비밀회동설을 박관천 경정에게 제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참고인
-
열린우리당 양천갑, 원주 후보 확정
열린우리당은 26일 서울 양천갑 선거구에서 총선후보 경선을 실시해 김재실 양천발전포럼 이사장을 총선 출마자로 확정했다. 강원 원주시 선거구 경선에서는 이재만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