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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폭로 방식 문제있다···2차 피해 우려"
가수 김건모(왼쪽)와 강용석 변호사. [사진 SBS, 연합뉴스] 가수 김건모(51)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강용석(50‧사법연수원 23기) 변호사의 사건 처리 방식이 2차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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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양형 자체 너무 과하다”…安은 별다른 말 없어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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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언론사 보도 막으려 한 적 없다…명백한 위증"
성폭력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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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언론사에 기사 쓰지 말라 압력” 증언한 김지은 지인 고소
수행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53ㆍ불구속)가 수행비서 김지은씨의 폭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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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모든 재판 참석하고 싶어해”…다음달 집중 심리 예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 15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준비절차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재판에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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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5명의 변호인단 꾸려…판사·검사 출신 거물급 포함
비서 성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고등법원장을 지낸 김동건 변호사 등을 추가로 선임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의 변호인단에는 기존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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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영장심사 불출석 “국민들이 피로감만 느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2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서류심사로 구속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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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강압 없었다'는 증거 준비 중"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이 무죄를 주장하며 증거를 준비 중이다. 안 전 지사측 변호인단 수일 내로 검찰에 피해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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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피해자들과 찍은 사진 제출…강압적 관계 아니다”
성폭력 의혹으로 고소당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검찰에서 2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20일 귀가했다. 정무비서 등 부하직원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는 안 전 지사는 이날 검찰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