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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잃고 싶지 않아요, 레옹!"
레옹 (SBS 밤 11시40분)=킬러와 어린 소녀의 사랑을 그린 프랑스 감독 뤼크 베송의 범죄 스릴러물. 인간다운 감정을 모르고 지낸 킬러 레옹(장 르노)이 가족을 모두 잃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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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에서 성인으로 - 나탈리 포트만
냉철한 쇼 비지니스의 세계를 뚫고 힘겹게 아역으로 데뷔했지만 종국엔 인생 망가진 배우들을 수 없이 보아왔다. 지나친 언론의 관심과 심적 부담, 하루아침에 달라진 생활 등으로 일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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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할렘 덩크, 레옹
농구대회에 큰 돈 걸어 □…할렘 덩크 (MBC 낮12시10분) =길거리 농구대회 출전을 앞둔 고등학교 농구선수 카일. 그에게 갈등이 생긴다. 학교 팀에서 활약할 것인가 아니면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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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워리스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은 아니지만 보통 영화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소박한 영화들이 있다.거창한 주제나 현란한 형식미는 없을지라도 꾸밈없는 진실 그 자체로 오랜 여운을 남기는 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