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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긴급지진속보’ 발령
일본 이와테현에 규모 6.1 지진.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연합뉴스 2일 오전 4시 24분께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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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 日 이와테현에도 첫 확진자...원인은 '고 투 트래블'이었다
일본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9명 나왔다. 4월 1차 확산기에도 없었던 하루 역대 최다 감염자수다. 일본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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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1000㎜ 물폭탄…태풍 하기비스에 日 21명 사망·실종
12일 제19호 태풍 하비기스가 관통한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이치하라(市原)시. 돌풍으로 차량이 넘어지고, 주택이 파손됐다.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관통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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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오늘 동일본 대지진 7주년… 아픔은 그대로
2011년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센다이 시 아라하마 해안에서 한 남성이 11일 꽃다발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만 5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동일본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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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철도 선로를 잘라 팔아 쓰나미 복구비용 마련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 피해를 입은 산리쿠(三陸)철도 회사(이와테현 미야코시)가 복구비 충당을 위해 유실된 선로를 조각 내 '복구기원 선로'라는 이름으로 판매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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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시대 15m 쓰나미” 촌장은 잊지 않았다
일본 미야코(宮古)시 아네키치(姉吉) 지역 해발 60m 지점에 세워진 비석. 비석에 새겨진 “여기보다 아래에 집을 짓지 말라”는 선조들의 경고에 따라 고지대에 집을 지은 후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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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도시 전체 수몰된 미나미산리쿠 … 1만 명 행방불명
검은 쓰나미 11일 오후 ‘검은’ 쓰나미가 일본 이와테현 미야코시 해안을 덮치고 있다. 쓰나미는 빠른 속도로 해저면과 갯벌을 휩쓸면서 육지로 밀려들기 때문에 검은 색을 띤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