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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설명 마친 日기시다, 오염수 해양 방류 '결단'만 남았다
리투아니아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후쿠시마(福島) 오염수 방류 문제를 논의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14일 귀국하면서 오염수 방류 개시 시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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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m였던 산이 45m로 …산 깎아 모은 흙으로 지반 높이는 리쿠젠타카타
2011년 일본 도호쿠(東北) 대지진이 발생한지 약 6년반. 당시 최대 진도 9규모의 지진과 곧이어 발생한 높이 24m의 쓰나미는 도호쿠 지역 주민 수십만명의 삶의 터전을 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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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환의 제대로 읽는 재팬] 도쿄에 지자체 특산품 매장 54곳 … 연 100억원 파는 곳도
일본 동북지방의 이와테현이 도쿄 긴자 5번가에 문을 연 안테나숍 ‘이와테 은하 플라자’4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중심부인 긴자(銀座) 5번가 건물 1층의 ‘이와테 은하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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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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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5년] 후쿠시마·이와테현 르포
지난해 4월 후쿠시마현 나라하정 본가로 돌아온 다카하라 가네코 공방 대표(왼쪽)가 지난 1일 어린이집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옷감을 이용해 만든 인형 등을 마쓰모토 정장에게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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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본 일본의 빈곤층 - 빈곤의 덫 모든 세대로 확산
[이코노미스트] 빈곤에 시달리는 다카하시 미에코의 연금이체통지서와 공공요금 등의 지불 기록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거의 없고, 식비를 절약해 버틸 만큼 어려운 처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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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정치자금 혐의자 넘겨 달라” 한국 검찰에 요청
도쿄지검 검찰청사 정문 앞. 이곳에 위치한 도쿄지검 특수부는 일본 정가의 실력자인 민주당 오자와 간사장의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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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 구즈마키, 한 해 관광객 50만 ‘바람의 마을’
구즈마키 마을에 설치된 15기의 풍력발전기에서는 연간 5400만㎾h의 전기를 생산한다. 1만5000가구가 한 해 동안 쓸 수 있는 양이다. [구즈마키 행정사무소 제공] 일본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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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잘못 없다” 정면돌파 선언
일본 민주당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대표가 4일 도쿄 당사에서 비서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도쿄 AP=연합뉴스]일본 차기 총리로 유력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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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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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대지진 그 후 10년] 下. 일본 지진해일과의 전쟁
일본의 '안전신화'는 고베시만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태평양에 접해 있는 일본 북동부 이와테(岩手)현 가마이시(釜石)시. 요즘 숙원사업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해안에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