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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이후 여야 해빙무드
냉랭하던 여야관계가 박정희 대통령, 이철승 신민당대표간의 면담 이후 해빙되는 움직임. 31일 송원영 신민당총무는 모처럼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김용태 공화당총무를 방문, 곧 이어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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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총무회담 연기제의
공화당의 김용태 총무는 2일 아침 신민당 김은하 총무에게 전화를 걸고 『총무회담을 늦추자』고 회담연기를 제의. 김용태 총무는 김용호 부총무도 자택으로 불러 『여야 부총무들간에 당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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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국회소집 통고
공화당과 유정회는 14일 원내 총무단 연석회의를 열어 5월중에 제92회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여야 의사담당 부 총무 회담을 통해 이를 야당에 통고했다. 신민당은 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