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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 동물카페에 갇힌 라쿤 가족…국회서 잠자는 야생동물법
서울시의 한 동물체험카페에 있는 라쿤방. 라쿤들은 캣타워나 집 안에 들어가 있다. 편광현 기자 "동물들이 사람을 좋아해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동물카페에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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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서 이상한 소리"…'불법 애완 곰' 아파트 이웃들에 적발
쿠알라룸푸르 아파트서 발견된 새끼 곰.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말레이시아의 한 아파트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고 근원지를 찾아 나선 주민들에게 불법 사육 중인 곰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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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서비스 전성시대] 전용 택시까지 … 동물 팔자가 상팔자
기업들 다양화·고급화로 반려인 유혹 … 업종 가리지 않고 시장 진입 1월 26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업계 최초로 문을 연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매장 ‘집사(Z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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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팸족 겨냥한 새로운 이색 직업] 장례지도사부터 아로마테라피스트까지 줄 이어
갈수록 세분화·전문화 경향 뚜렷…수강생 늘며 부실 자격증 양산 논란도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동물장묘업체 ‘펫포레스트’에서 한 가족이 자신들이 키우던 반려견의 입관식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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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고마워요 주인님, 긁어줘서
#1. 신혼 2년차인 장연정(29·여)씨는 1년 전 지인으로부터 한 살짜리 강아지 세나를 분양 받았다. 사료비로만 한 달에 4~5만원을 쓴다. 여기에 미용비·소품비 등을 더하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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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 돕고파" 美 뉴욕주 '풍선제한법' 주도한 사라 김 방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될 거예요." 최근 미국 뉴욕주의 한 카운티 의회가 '풍선제한법'이라는 이색 동물보호법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던 한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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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조각 먹고 동물이 아파해요" 9세 韓人소녀'풍선제한법'주도
아홉살 한인소녀가 소위 '풍선 제한법'이란 이색 동물보호법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화제다. 주인공은 롱아일랜드 서퍽카운티 나사캣 초등학교 3년생인 사라 김(사진). 김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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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곰쓸개즙 국회 논란/전영기 정치부기자(취재일기)
18일 국회 농림수산위에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살아있는 곰의 쓸개즙을 뽑아 마시는 「몬도가네현상」에 대한 개탄과 논란이 있었다. 여야의원들은 산곰의 쓸개즙까지 찾아다니며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