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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성묘
헤어짐의 아픔은 인간의 비극 중에서도 가장 한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민족분단의 비극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이 이산가족의 아픔은 곧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최근 조총련계 재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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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산가족에 신정성묘의 길을"
이북5도민회 중앙연합회(대표의장 임종협 함남도민회장) 의장단 18명은 11일 상오10시 서울중구남산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한적의 신정성묘제의를 지지하며 신정에는 1천만이산가족들
헤어짐의 아픔은 인간의 비극 중에서도 가장 한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이다. 민족분단의 비극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이 이산가족의 아픔은 곧 우리 모두의 아픔이다. 최근 조총련계 재일 동
이북5도민회 중앙연합회(대표의장 임종협 함남도민회장) 의장단 18명은 11일 상오10시 서울중구남산동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한적의 신정성묘제의를 지지하며 신정에는 1천만이산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