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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의견 국정반영" "잘하는 일 돕겠다"

    13일 낮 3시간동안 열린 노태우·김영삼 회담은 비록 명시적 공동발표를 남기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대통령선거의 후유증을 씻고 정치를 정상궤도에 올려놓자는데 무언의 합의를 한

    중앙일보

    1988.01.14 00:00

  • 제소자 가족들에 위로|김영삼씨 인권일 성명

    민주당의 김영삼 후보는 10일 세계 인권 선언일을 맞아 성명을 발표, 『아직도 감옥에 있는 이부영·장기표씨 등 구속자와 수배자,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낸다』고 말하고 『인권문제의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민주, 사면·석방요구 7백19명 명단제시

    김영삼민주당총재는 2일 노태우민정당총재와의 회담에서 민주당이 석방 또는 사면·복권을 요구하는 구속자 1백만명의 명단 및 미사면·미복권자 5백63명등의 명단을 제시했다. 다음은 민주

    중앙일보

    1987.09.03 00:00

  • 기결수 357명 석방

    법무부는 8일 시국관련사범으로 형이 확정돼 복역중인 4백 33명 중 문익환목사·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의 권모양 등 3백 57명을 가석방 또는 형집행정지로 석방했다. 풀려난 3백 5

    중앙일보

    1987.07.08 00:00

  • 정계의 변수「민추」의 갈길은…

    민주화추진협의회-정당은 아니지만 정치단체가 아니랄 수는없고 그렇다고 꼭 정치단체적인성격만도 아닌 이 단체가 정계의 큰세력으로 등장했다. 이미 2·12선거에서 「전력」을 발휘한바 있

    중앙일보

    1985.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