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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UAE 원전 정비 ‘원팀 코리아’ 보여주자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지난달 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전KPS 컨소시엄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의 장기 정비서비스 계약(LTMSA)을 맺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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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에 신뢰도 하락…UAE 원전사업 한국 몫 줄어든다
아랍에미리트에 세워진 아랍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바라카 원전 1호기의 완공 당시 모습. [중앙포토] 한국의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장기정비계약(LTMA) 단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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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원전 운영 '일괄 수주' 결국 무산
한국수력원자력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4개의 정비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는 최소 5년간의 ‘장기정비 사업계약(LTMSA)’을 맺었다. 복수의 국가ㆍ기업에 정비계약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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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철강협정」/다음달 협상 재개/37개국 제네바서
【제네바·파리·토론토 로이터=연합】 철강산업 부문의 무역분쟁 해소를 목적으로한 다자간 철강협정(MSA) 협상이 다음달 6∼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고 미 무역대표부(U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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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강덤핑판정 이렇개 대응하자(특별기고)
◎대미 수출망 재정비 필요/고급망 생산등 품질경쟁으로 무역분규 대비 미 상무부가 한국산 판재류에 대해 부과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마진율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 영향은 어떠할까. 첫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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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선 다변화로 큰타격 없어/미 철강제품 덤핑 최종판정 분석
◎주력제품 핫코일 마진율 낮아져 안도/경쟁국에도 최고 백%까지 관세부과 23일의 미국 상무부 철강덤핑 최종판정에 따라 예상보다 낮은 덤핑마진율 판정을 받은 열연강판(핫코일)의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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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철강 덤핑판정 EC·일과 공동대응
◎GATT 제소 등 다각검토/정부·업계/수출선전환도 서두르기로 정부와 철강업계는 29일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철강판재류에 대한 최고 30%의 반덤핑예비판정과 관련,일본·EC(유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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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철강협상 결렬/한·일업체에 미의 반덤핑제소 늘듯
한국과 미국·일본 등 세계철강생산 36개국이 지난 90년부터 벌여온 다자간 철강협상(MSA)이 결렬됐다. 미 USTR(무역대표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MSA가 실패로 끝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