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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건물주와 직원등 8명은 모두 무사해, 성실 구조했나 논란
화재 참사가 발생한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 건물. 8·9층 테라스가 불법으로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붉은색 원 안). [중앙포토]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복합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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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창문 뜯고 여성 15명 구출 뒤 기절…제천 참사 영웅들
왼쪽부터 이발사 김종수씨, 이상화씨, 이재혁군 [사진 TV조선 방송 캡처]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당시 불길이 번지는 다급한 순간에도 단 한 명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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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관리자가 한 달 전에 그만두지만 않았어도…”
21일 화재가 난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스포츠센터 건물 앞 시민들의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불이 난 충북 제천시의 복합상가 건물 여자 목욕탕에서 오랫동안 일했던 상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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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0명’ 3층엔 비상구 안내한 이발사 있었다
20명 대 0명. 21일 화마가 집어삼킨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에서 계단 하나를 사이에 둔 2층과 3층에 있던 사우나 이용자들은 생사가 엇갈렸다. 대형 화재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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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못 입고 피신” 아비규환 … “아내가 갇혀 있어요” 절규
21일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복합상가건물 화재사고 생존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에 알몸으로 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고 피신했다고 한다. 생존자인 김종수(64)씨는 건물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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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ers & Dreamers 모겐 위첼 지음, 김은령 옮김 에코리브르, 1만6천5백원
경영자란 뭘하는 사람들인가. 훌륭한 경영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경영역사학자이자 파이낸셜타임스가 웹진형태로 펴내는 의 편집장인 모겐 위첼은 그 답을 역사 속에서 찾는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