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중앙일보

    1966.04.16 00:00

  • (2)12대 농림 장관 정낙훈씨

    새벽 5시. 칠순 노인이 비를 들고 자기 집 앞길을 쓸고, 이웃까지도 말끔히 치워준다. 「아스팔트」아닌 앞길에 패인 곳이 눈에 띄면 비오는 날 흙탕물이 튈세라 돌과 흙을 주워다 차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상아탑 마지막 교훈-각 대학총장의 졸업식 훈시에서

    대학총장은 졸업식 때마다 훈사를 한다. 「지식의 부대」를 사회에 내보내며, 그들에게 주는 경세 훈이다. 「감개무량」만은 아닐 것이다. 최고의 슬기를 베푼자는 또한 최고의 기대와 희

    중앙일보

    1966.03.01 00:00

  • (1)|병사와의 대화

    최전방 「프론트·라인」의 이야기는 항상 달가운 것만은 아니었다. 사기는 높고 「베트콩」을 만나면 백전백승-그것만이 월남 전선의 전부가 아니었다. 「프론트·라인」에서 들리는 소리는

    중앙일보

    1966.01.11 00:00

  • 65년의 「스타·플레이어」|체육계 결산

    ※표는 금년도 한국신기록 ▲일백=①정기선(석공) 10초6 ②김완식(한전) 10초7 ③김호철(경희대) 10초9 ④임을용(고명) 11초F ⑤김경성(경희대) 정성수(고명) 서정호(인창)

    중앙일보

    1965.12.29 00:00

  • (2)-조국에 돌아와서- 김소운

    마해송씨는 내책(희망은 아직 버릴 수 없다)에 글 하나를 붙여주면서『그가 본의 아닌 일본 나그네의 신세를 면치못하는 까닭을 나는 알지 못하다』고 했다. 이 말은 하필 마해송 한 분

    중앙일보

    1965.10.14 00:00

  • 기증·경매품 답지

    중앙「텔리비젼」(JBS·TV)에서 12일과 15일에 방송될 파월 장병 위문품 구입기금을 위한 특집방송 「자선파티」(밤9시45분∼11시)에 저명인사들로부터 기증품이 답지하고있다. 이

    중앙일보

    1965.10.11 00:00

  • (1)-「전 가족 출연」작품 만들겠다는-전창근 일가

    『저녁 한 끼만이라도 식구끼리 오붓하게 둘러않을 시간이 없다』고 아쉬워하던 「영화가족」의 일가가 가을하늘이 드높은 고궁에 나타났다. 감색 「싱글」이 아직 60고개 같지 않은 전창근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