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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청 “세 가지 조건 되면 미 대사관 떠날 것”
중국의 시각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오른쪽)이 지난달 말 베이징에서 인권 운동가 후자의 아내 쩡진옌과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쩡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천광청 변호사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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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월남에 수송 함정 파견|난민 후송 지원-공격받아도 응전 금지령
【팜스프링즈 (캘리포니아주) 30일 로이터합동】「포드」 미국 대통령은 해군에게 수송 함정들을 월남에 파견하여 월남 해안 도시들에 몰려 있는 난민들을 태우고 해상으로 철수시키라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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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남 이민 후송 지원 동의
【워싱턴=김영희 특파원】김동조 외무장관은 28일 「키신저」 미 국무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이 월남 정부의 피난민 구제 지원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사실을 통고했다. 「앤더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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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AID개발차관 2년 내에 단계적 감축
【워싱턴 23일 합동】미 국제개발처(AID)는 앞으로 2년 안에 한국에 대한 AID개발차관을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보인다고 AID고위관리들이 23일 말했다. AID관리들은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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