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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어머니 여읜 날 친할머니도 별세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뉴스1] 축구스타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어머니를 여읜 12일 친할머니 역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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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2일 영국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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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카메라맨이 뽑은 로열패밀리의 16개 장면
영국 왕실 전속 사진작가인 크리스 잭슨. 영국 왕실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잭슨.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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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숙청' 사우디에 세계 각국 '픽미' 외치는 이유는
지난 4월 사우디 리야드에서 살만 국왕과 만난 테리사 메이. 메이는 런던증권거래소의 장점을 역설하며 살만 국왕에게 아람코 런던 증시 상장을 권유했다. [AP=연합뉴스]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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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 구치소 인권침해, 유엔 인권이사회에 발송" MH그룹 대표 인터뷰
미샤하 호세이니운 MH그룹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CNN 방송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공한 ‘국제 법무팀’ M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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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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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히틀러에 평화 구걸 체임벌린 … 2차대전 부른 ‘뮌헨의 교훈’
뮌헨협정 체결 뒤 함께 선 체임벌린 영국 총리, 달라디에 프랑스 총리, 히틀러 독일 총통, 무솔리니 이탈리아 총리, 키아노 이탈리아 외무장관(왼쪽부터).[중앙포토]“전체주의 정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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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도 좋다. 대화·협상으로 평화만은 지키려 했다. 그 결과…
━ 채인택 국제전문기자의 글로벌 줌업 “전체주의 정권에 대한 굴복과 물질 제공으로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이… 새로운 국제질서인가” -윈스턴 처칠 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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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범들 대형 폭탄테러 모의했다가 방식 바꿔”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 흰색 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부상당한 행인들이 보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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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그렌펠 타워 화재 원인은 월풀사의 냉장고
영국 그렌펠 아파트 화재 참사. [사진 트위터 영상 캡처] 지난 14일 발생한 런던 그렌펠 타워의 화재는 미국 월풀(Whirlpool)사의 냉장고 폭발에서 시작됐다는 현지 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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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세 번째‘차량 테러’…1명 사망, 10명 부상
한 백인 남성이 승합차로 이슬람 신도들을 들이받은 사건이 발생한 19일 새벽, 영국 런던 핀즈버리공원 인근에서 사고를 피한 이슬람 신도들이 길거리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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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늑장대응 메이 실패 상징 될 것” … 여당서도 퇴진 압력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번 사고에 미흡하게 대처한 테리사 메이(사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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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총리 곧 쫓겨날 것" 거세지는 런던 화재 후폭풍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그렌펠 타워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 수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런던에서 미흡한 사고 대응을 보인 테리사 메이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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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화재 아파트 5층서 던져진 아이 받아낸 남성
15m 높이의 5층서 던져진 아이를 받아낸 이웃 주민 '팻'[사진 영국 일간 더 선 캡처] 지난 14일 새벽 발생한 런던 아파트 화재 당시 5층서 던져진 4살 아이를 받아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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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50명 설 런던테러.."꿈을 찾아 왔지만 영국은 지켜주지 못했다" 신원 확인된 첫 사망자는 시리아 난민 공학도
“불길이 나 한테까지 다가왔어.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해줘.” 런던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난 14일(현지시간) 새벽 24층 임대아파트인 그렌펠타워 14층에서 모하메드 알하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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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되풀이된 런던 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없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부 켄싱턴의 24층 임대아파트에서 큰 불이 났다. 오전 1시쯤 저층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시작된 화재는 50여 분 만에 상층부까지 번지며 건물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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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여왕의 남편’ 필립공, 은퇴 선언
엘리자베스 2세(左), 필립공(右) 엘리자베스 2세(91)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95·에든버러 공작)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이날 버킹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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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 올 가을 은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 에든버러 공작(95ㆍ이하 필립공)이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 필립공. 지난해 여왕의 90세 생일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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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 부를게" 손흥민 인스타에 댓글 남긴 '축덕' 배우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 배우 류준열(30)이 영국 무대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25·토트넘)을 축하했다. 류준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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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나온 콘도, 북한이 임대” 현지서 VX 제조 가능성
26일 김정남 암살에 쓰인 VX 잔류 가능성에 대비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경찰 과 소방당국이 오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뉴시스]김정남 암살에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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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클럽서 아랍어 외치며 총기 난사…피로 물든 새해 파티
1일 새벽 총기 테러가 발생해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친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 ‘레이나’에서 부상자가 후송되고 있다. [이스탄불 AP=뉴시스]터키가 새해 벽두부터 핏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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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0대 세계 뉴스 보니…3위 브렉시트, 2위 올림픽, 1위는?
올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구글 검색어 순위로 본 2016년 세계 10대 뉴스를 추렸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에서 ‘글로벌 뉴스(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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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왔는데 인신매매·장기밀매 수렁에
분쟁·빈곤·환경재앙이 낳은 참사... 지중해→유럽 난민 47명 중 1명 숨져 프랑스 정부가 10월 24일 ‘정글’로 불리는 칼레 난민 캠프 철거를 시작했다. 이곳의 난민 65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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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 가을 타는 마음…수퍼문에 소원이나 빌어볼까?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옛 우체국 자리에 들어선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옆으로 수퍼문이 떠 있다. [신화=뉴시스]17일 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충남 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