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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박주호 복귀' 신태용호, 3월 A매치 명단 발표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러시아월드컵 최종 엔트리 구성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기회를 잡은 23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이 공개됐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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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서울에 비수 꽂은 정조국, 베테랑의 품격
친정팀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강원 FC 공격수 정조국.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 FC 베테랑 공격수 정조국(34)이 멋진 결승골로 '젊은 피' 위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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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4경기 연속골’ 신태용호, 라트비아에 1-0승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맨앞)이 라트비아와 A매치 평가전에서 득점 직후 그라운드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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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2골' 신태용호, 수비불안으로 답답한 무승부
김신욱이 자메이카전 역전 헤딩골을 터뜨린 뒤 하늘 위로 손가락을 가리키는 특유의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날카롭게 가다듬은 김신욱(전북)의 득점 본능도 고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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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2경기 3골... 신태용호를 살린 김신욱의 머리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김신욱.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신욱(30·전북 현대)의 헤딩슛 두 방이 신태용호를 살렸다. 터키 전지훈련에서도 단연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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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선수 ‘영록바’ 히딩크를 꿈꾼다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는 신영록 선수. [우상조 기자] 7년 전 24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떠난 비운의 축구선수가 있다.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무기로 그라운드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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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알파고를 이겼다, 69만명이 포털에서 동시시청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멜버른 EPA=연합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알파고를 이겼다. 69만명이 인터넷 세상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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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에만 3실점 와르르' 한국, U-23 챔피언십 4강서 우즈베크에 1-4 참패
한국이 23일 중국 쿤산에서 열린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4강에서 연장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1-4 참패를 당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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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록바’의 꿈은 계속된다…“히딩크 같은 명장 되고파”
최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만난 신영록 선수가 포즈를 취했다. 우상조 기자 7년 전 24세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떠난 비운의 축구선수가 있다. 저돌적인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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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출신 7명 발탁'...신태용호, 러시아월드컵 본선 준비 본격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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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한국대표팀, 시리아와 0-0으로 무승부…조1위 유지
후반 34분 황기욱이 건넨 볼을 장윤호가 가슴으로 잡아(우) 슈팅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아쉬워하는 장윤호(좌) [Jtbc3 화면 캡처]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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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내년 러시아행 비행기 이들 중 누가 탈까
2017년 한 해가 저물어간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던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7년 마지막 A매치였던 동아시안컵 한일전을 4-1 승리로 장식하면서 '희망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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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평창에 내민 따뜻한 손... 홍명보 자선경기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도중 열린 번외 이벤트에서 이근호(왼쪽)와 이봉주가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서 착안한 달리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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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 공.감]신태용호, 숙적 일본 완파한 네 가지 비결
16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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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 '일본 수비벽' 무너뜨렸다
김신욱을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으로 패러디한 사진. [중앙포토]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인간들이 성벽을 파괴하는 식인 거인에 맞서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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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 동점골...한국, 동아시안컵 한일전 전반 1-1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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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한일전...한국 축구, 전반 3분만에 페널티킥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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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김신욱-이근호, 한일전 투톱 선발출격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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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첫 헤딩골 … 호날두 버금가는 ‘손 ’
손흥민. [EPA=연합뉴스] 손흥민(25·토트넘)에게서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의 냄새가 난다. 적어도 최근 4경기만 보면 그렇다. 한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손흥민이 유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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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쉽지 않은 그룹...월드컵은 어떠한 일도 벌어질수 있다"
지난달 1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한국의 기성용이 상대 중원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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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동아시안컵 출사표 "우승컵 들고 돌아온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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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김민재 컴백, 신태용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공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김신욱이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심의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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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재성, 신인상 김민재, 감독상 최강희 … 상복 터진 전북 현대
이재성. [연합뉴스] 2년 전 샛별이 ‘최고의 별’ 로 떠올랐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25)이 올 한 해 K리그 클래식(프로 1부리그) 최우수 선수(MV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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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헤아’ 조현우 깜짝 선방쇼
한국 축구가 두 차례 평가전에서 희망을 봤다. 지난 10일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4일 유럽의 강팀 세르비아와는 1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