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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세계 최초 간이식 수혜자 복강경 수술 성공
왼쪽은 간 기증자, 오른쪽은 간 이식 수혜자의 흉터. 서울대병원 제공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수혜자 대상 순수 복강경을 통한 간 이식에 성공했다. 과거 기증자를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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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윤용남씨 外
▶윤용남씨(제31대 육군참모총장·제27대 합참의장) 별세, 하미경씨 남편상, 윤태형씨(뉴스1 외교안보부장) 부친상=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8일, 031-787-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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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새 비대위, 업무복귀 최종 결정…의협 “의사고시 재접수 등 퇴로 열어줘야”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둘째 날인 9일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출입구. [연합뉴스] 새로 출범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업무 복귀 결정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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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일부 與의원 악의적으로 의료계 자극"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 10명 중 7명이 동맹휴학과 의사국가고시 거부를 지속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국가고시를 치러야 하는 본과 4학년생은 10명 중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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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전체 업무복귀에..."의대생 국시, 정부 퇴로 열어줘야"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진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집단휴진을 이어왔던 인턴 92명, 레지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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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대구로 내과 집단사직…대형병원 교수도 행동 돌입
고대 구로병원 내과 교수 일동이 2일 '전공의들에게 행정명령 같은 법적인 처분이 이루어지는 것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정책,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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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효도한 자식들, 일반인보다 사망률 낮다" 첫 연구결과
서울대병원 간이식팀 서경석 교수팀이 수술하는 장면. [중앙포토] 한국은 뇌사(腦死)자가 아닌 생존자가 간의 일부를 떼주는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많다. 인구 100만명당 2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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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의료 한류 꽃핀다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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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 의료 한류 꽃핀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 허리 통증으로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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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간 이식 수술 성공 30주년, '뇌사' 또래 소년 간 이식받은 14세 소녀는..
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화(당시 14세) 씨가 어머니(오른쪽)와 김수태 명예교수(왼쪽)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고 있다. [서울대병원] 국내 간이식 수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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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서 배운 간이식, 이젠 그들이 ‘한 수’ 배우러 온다
서경석 교수가 수술실에서 박성미 간호사와 모니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 5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간이식학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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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1 간 이식 8시간 생중계…전 세계 의사 500명 시선 고정
와우, 눈으로 직접 보니 정말 차원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네요.” 3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간이식학회에서 국내 양대 간이식센터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의 수술 장면이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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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제처 外
◆법제처<과장급 파견 복귀>▶사회문화법제국 김진 ◆나사렛대▶대내부총장 겸 교양교육원장 김준연▶총장실장 오세철▶교목실장 이회능▶입학홍보처장 조재훈▶기획부처장 신붕섭▶학술정보관장 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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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장기이식 수술 … 달러 버는 메디컬 한국
서울대병원 외과 서경석 교수(오른쪽에서 둘째)가 1월 카자흐스탄 병원에서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하고 있다. 서울대팀은 올해 카자흐스탄에서 9건의 간이식 수술로 50만 달러를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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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성공률 99% … 수술 분업화·단순화로 새 길 개척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5일 본관 5층 외과 회의실에서 간이식 환자의 진단 사진을 보며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앞줄 왼쪽이 간이식팀을 이끌고 있는 서경석 교수.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