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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사건 관련 의문점
이번 강릉해안으로 침투한 북한 무장공비들의 행적은 여러가지 면에서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특히 지금까지 사살되거나 생포된 공비중 권총 이상의 무기를 소지한 경우가 전혀 없어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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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동해안 침투 북한군 호칭 왜 바꿨나
좌초한 북한 잠수함이 발견되고 잠수함에 승선했던 북한 「병사」들이 상륙한 18일 군당국은 이들을 「무장간첩」이라고 지칭했다.그러나 국방부는 19일 이들을 「무장공비」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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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침투장소에 30代 여인 며칠간 새벽 배회
강원도강릉시강동면안인진리 대포동 해안가에 북한 잠수함이 나타난 시점을 전후해 30대 여자가 매일 새벽 나타났었던 것으로 밝혀져 고정간첩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주민들에 의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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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전반 상황
달아난 북한 무장공비를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작전 2일째인 19일 주민의 제보와 수색작업으로 잇따라 공비 7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이는 주민의 투철한 신고정신과 군의 민첩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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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생포된 무장간첩 이광수 경찰진술
생포된 이광수(31.상위)는 강릉경찰서에서 조사받으면서 『멀미가 나서 3일간 굶었다』며 『광어회.쇠고기가 먹고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경찰이 밝힌 강릉경찰서에서의 1차 진술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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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침투 생포간첩 진출 모두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
생포된 간첩 이광수(31)는 자살한 11명을 포함,20명 전원이 인민무력부 정찰국 소속이며 잠수함의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강릉시강동면 앞바다에 표류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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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동해안 침투 북한 도발배경과 풀리지 않는 의문
이번 잠수함을 이용한 무장간첩 침투사건은 북한이 모험주의적인대남적화통일 전략을 강하게 견지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20명 이상의 무장간첩이 집단으로 침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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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원 5명 구속방침-검찰 교육위원선출 受賂수사
[水原=鄭燦敏기자]경기도의원 뇌물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공안부(權在珍부장검사)는 12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이 불가피한 의원은 한기호(韓基鎬.43)이광수(李光秀.53)박우양(朴宇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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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시위대에 압사/재야 과잉진압 참사/시위여대생 사인싸고 공방
◎대책회의/“선처벌 부검반대”충돌 예상 시위도중 숨진 성균관대생 김귀정양(25)의 사인·사고위치·부검문제 등에 대해 검찰·경찰과 재야·학생단체가 이견을 보여 새 불씨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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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문학과 모럴 의식
주간지에 자주 등장하는 여러 가지의 사회 양태들을 보고 윤리 의식의 위기니 성도덕의 문란이니 하는 따위의 비관적인 소리가 높아간 것은 꽤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문학·예술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