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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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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에 기우는 승산|불대통령 결선선거전 개막
【파리=이광균특파원 전보】「퐁피두」와 「포에르」두 후보는 오는 15일 제2차 투표에서의 대결을 앞두고 벌써 초반전의 전열을 준비하고 각 정당은 그대로의 작전을 공표하였다. 극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