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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세포’ 주인, 72년 만에 보상 받는다
헨리에타 랙스 본인 모르게 채취·증식된 종양세포가 연구에 사용되면서 세계 의학 발전에 기여하게 된 미국 흑인 여성 헨리에타 랙스(1920~1951·사진)의 유족이 보상을 받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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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협의 근대화 뒤집기] “갓난아기에게도 투표권 줘야” 파격 주장 왜 나왔나
━ 선거, 민주주의의 기초 김기협 역사학자 린 헌트는 18세기 말 유럽 혁명기를 연구한 책에 『인권 발명의 역사』(Inventing Human Rights: a H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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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언어로 암호통신병 활약···'6·25 숨은 영웅' 美 나바호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바호족 암호통신병. ‘6·25 전쟁의 숨은 영웅’ 미국 원주민 나바호족(Navajo)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만장과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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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토커’ 美 나바호족 참전용사에 마스크 1만장 전달
‘6ㆍ25 전쟁의 숨은 영웅’ 미국 원주민 나바호족(Navajo)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만장ㆍ손 소독제를 포함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6ㆍ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가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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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인 투표권 쟁취 51년…‘셀마 행진’ 주역 미 의회 황금훈장
폴 라이언 미국 하원의장(왼쪽)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의사당 내 노예해방홀에서 흑인 인권운동가 프레더릭 리스(가운데)에게 의회 황금훈장(작은 사진)을 수여하고 있다. 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