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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누린다? 이젠 끝" 지지율 급락 국힘, 7일이 무섭다
“민주당 복 누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국민의힘 중진의원이 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야당의 실책이나 무능으로 여당이 반사 이익을 누리던 시절이 끝나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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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식구 감싸는 국회 윤리특위, 제재·견제 장치 필요”
━ [SUNDAY 인터뷰]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 노동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장은 중앙SUNDAY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의원 징계의 실효성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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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109명 고발당한 국회···그들은 왜 경찰서 맴도나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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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막말 김학철, 슬그머니 의회 출석… 충북도의회 징계는 차일피일
김학철 의원이 지난 30일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에 앞서 한 시민단체 대표와 면담한 뒤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최종권 기자 충북도의회 김학철(47·충주1·무소속)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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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문제는 정세균…넘버투가 비열하게 넘버원 꿈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틀째 단식 농성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오전 의장실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박종근 기자]2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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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사퇴등 진통
○…부산지역 12개 구의회가 제2기 의장단 선출과정에서 사기혐의로 구속중인 의원을 재선출 했는가 하면 선거결과에 불만을 품은 일부 구의원들이 사퇴하는 등 큰 진통. 해운대구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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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일정엔 손발 맞는 여-야
여야는 민방위기본법안·방위세법안·사회안전법안 등 주요법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면서도 국회 운영일정에는 손발이 잘 맞는 편. 30일 본회의는 회기, 국무위원 출석요구 등을 단 5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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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임시국회 6월30일 열기로
제93회 임시국회가 오는 6월30일 여야공동으로 소집케 됐다. 여당은 임시국회를 6월30일에 열기로 방침을 정해 이를 야당 측에 통고했으며 야당은 이를 받아들였다. 공화당의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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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의 철회와 처리를 구별
『사표 권고를 받은 의장단이 사회봉을 잡은 관례가 없으니 선처해주기 바란다』는 김용태 공화당 총무의 제의를 받아들인 김형일 총무의 행동은 13일 열린 신민당 정무회의에서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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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열기로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진만·이철승 부의장은 5일 월남·「크메르」사태와 관련한 안보문제를 다루기 위해 조속히 임시국회를 소집하기로 합의하고 여야원내총무에게 이를 통고했다. 이에따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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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전 불신임안 처리 곤란
여당은 정일권 국회의장과 김진만 부의장이 4월중 외국 방문에 나섬에 따라 그 전에 신민당이 낸 불신임안을 처리하기 위해 본회의를 열지 않고 국회 운영위만을 여는 편법을 써서 불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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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각기 징계안 제출|변칙 국회 후유-여, 김 신민 총재 등·야선 장 법사위장
「3·19 변칙 국회」로 인한 여야의 대치는 신민당에 의한 정일권 국회의장·김진만 부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과 장영순 법사위원장에 대한 징계 동의 안을, 여당에 의한 신민당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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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두번째의 임시의장
○…박정희대통령 내외는 21일 낮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서울대학교의 수석졸업생 11명을 청와대오찬에 초청. 이자리에는 최문환총장 및 11개단과 대학장과 그 부인들도 참석했는데 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