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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朴정희 부녀 vs 경주 최부자…영남대 놓고 50년 악연 스토리
1975년 5월 29일 청와대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종필 국무총리. 이날 박 대통령은 방위성금을 헌납한 각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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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본 적 없는 박근혜, 가정부 비용·선거자금 임선이가…"
최태민 의붓아들 조순제의 장남인 조용래 씨가 8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아버지 조순제가 박근혜는 대통령 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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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죽자 금덩어리가 나왔고 달러와 채권 뭉치도 나왔다”
1976년 어느날 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대한구국선교단의 야간진료센터를 찾아가 최태민 선교단 총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당시 선교단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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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최태민 집에서 '나무천국사불' 주문 외워"
1979년 10ㆍ26 사태 직후 박근혜 당시 영애가 최태민씨의 집에 와서 주문을 외웠다는 증언이 나왔다.5일 방송된 JTBC 탐사 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90회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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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조순제였다” 정두언 과거 회고록 보니
2007년 8월 조순제씨가 강재섭 당시 한나라당 대표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서신[사진 나무위키]정두언 전 국회의원이 최순실 게이트 이전에 밝힌 회고록에서도 조순제 관련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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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이 말한 '19금' 있다는 조순제 녹취록이 뭐길래…
새누리당을 탈당한 정두언 전 의원이 23일 최태민(최순실 부친)의 의붓아들이었던 조순제씨의 ‘비밀 녹취록’에 언급된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대부분의 이야기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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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서 우짜노” vs “일찌감치 하야했어야”
1 대구지역 여론주도층 인사 1300여 명은 탄핵안 표결을 앞둔 지난 6일 ‘대구가 쓰는 반성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못난 대통령 탄생에 산파 노릇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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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의붓아들 조순제씨 녹취록 공개…“10·26 이후 뭉텅이 돈 들어와”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화면 캡처]최태민씨 일가의 재산 형성 과정이 담겨있는 이른바 ‘조순제 녹취록’이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1970년대 유신 시절 구국선교단 활동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