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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의 법과 삶] 의료 발전 가로막는 낡은 의료법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법학박사 법은 학문과 산업발전에 필수요소다. 현대사회가 비약적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법이 사회구성원들에게 예측 가능성을 부여했고, 준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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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기요틴이 뭐기에…한의계 '환호', 의료계 '분노'
정부가 발표한 규제 기요틴 과제 방안에 대해 한의계와 의료계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추진이 과제 방안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앞서 28일 국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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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규제완화와 판례(下)
지난 호에 이어 의료기관 광고의 한계에 대한 실례를 들어본다. 보건복지부가 그동안 각계에서 올라온 질의에 응답한 이 자료집은 의료인의 과대광고 허용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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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광고 규제완화와 판례
병원광고를 둘러싼 의견에는 의사마다 큰 시각차가 있다. 의욕적으로 병원경영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곳에서는 현재의 의료광고 규제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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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대등의 가정의 유료연수는 위법이다”
○…보사부는 2일 최근 일부의과대학 및 의학단체에서 가정의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대해『법적 근거가 마련될 때까지 보류』토록 지시. 보사부는 이 지시에서 『현행 의료법상 가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