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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항의시위|집단탈당|무소속 선언 민정당 공천 뒷말 무성
민정당 공천 후유중이 심각하다. 탈락자 지지세력들의 공천철회 궐기대회, 집단탈당, 원 정시위농성 등으로 부작용까지 빚고 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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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령 공작자의 거울되길…"-제11회 「청백봉사상」 본상 6명·장려상 12명 시상
중앙일보·내무부가 마련한 「청백봉사상」 제10회 수상자 18명에 대한 시상식이 27일상오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베풀어졌다. 시상식에는 김종호 내무부장관·이종기 중앙일보사장 수상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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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현역 낙방·무명 1등에 ″나도 놀랐다″|엎치락 뒤치락…개표장 주변
○…서울한강로 상명국교에 마련된 서울 용산-마포 지구개표소에서 12일 하오9시20분 후암동 제1투표소의 투표함을 집계한 결과 투표자 1천4백62명중 신민당의 노승환 후보가 8백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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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장발단속 신중히 해야"|「국민이 믿는 관청」되도록 당부|"관제환영은 속임수 주민 억지 동원 말라"
전두환 대통령은 새시대의 국정운영 방식을 대통령에서 면장으로 연결되는 「행정집행 직결화」에 두고 말단행정기관의 행정집행과정을 철저히 점검, 확인행정의 공약을 실천했다. 취임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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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매립 부정 관계 공무원이 묵인
【대구】대구지검은 21일 산업기지 구미공단 부정사건이 경북도 관계공무원의 묵인아래 저질러졌음을 밝혀 내고 당시 경북도 건설국장 허병구씨(현 경남도건설국장)등 관계공무원 10명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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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등기 사무의 이관
정부는 현재 사법부가 관장하고 있는 호적·등기 사무를 법무부로 이관할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행정 개혁 조사위원회가 국무회의에 보고한 『호적제도 개선의 조사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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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혐의」에 수사 연장
【평택=안기영기자】대검 수사반의 사실상 수사종결에 불만을 품은 신민당 측은 17일 상오 평택경찰서장, 평택군 전덕면 부면장 및 읍·면 서기 등 행정기구를 통한 공무원들이 선거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