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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사우나 악몽의 난동…"자는데 시끄러" 소화기 내리쳤다
사우나 한증막 목욕탕 입구 간판. 뉴스1 사우나에서 자신의 수면을 방해한다면서 이용객을 소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상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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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죽이겠다" 부산서 흉기 품고 찾아온 30대 입건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동성범죄자 조두순(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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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난리난 안산…조두순 집앞 난동 20대는 벌금 수배자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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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때 난장판 되는 日시부야...올핸 11억 들여 유령 막는다
매년 10월 말이 되면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분장한 젊은이들이 모여들어 '할로윈의 성지'로 자리 잡은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渋谷)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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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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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그림 분실에…차로 편의점 뭉개고 골프채 휘두른 30대女
15일 경기 평택에서 차량을 운전해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등 난동을 부린 운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편의점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난동을 부린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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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새끼야" 한달 970번 맞는다…사비로 바디캠 사는 경찰
민원실 공무원에게 가상의 폭행과 난동을 부린 민원인을 경찰이 체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폴리스 XX야, 너 강서경찰서지? 죽고 싶어서…공무집행 똑바로 해!” #지난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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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 안 쓰면 최대 300만원 벌금내야 한다”
최근 외국인들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불꽃놀이를 하는 등 소동을 벌이자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안내 현수막이 설치 돼 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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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말고 또 어디? 전국 해수욕장 야간 치맥 벌금 300만원
정부가 야간 대형 해수욕장에서의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한다. 사진은 지난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이 밤늦은 시간까지 인파로 가득 차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해수욕장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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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난동에…주한미군 "불편 끼쳐드려 유감, 수사 협조하겠다"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주한미군 해운대 폭죽난동 처벌 및 한국방역법 적용 촉구 기자회견에서 민중공동행동자주평화통일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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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2시간 폭죽 난동부린 미군···법규 없어 처벌 못한다
해운대 외국인 폭죽 소동. 뉴시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시민을 향해 폭죽을 쏘는 등 난동을 부린 주한미군을 향해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부산민중연대 등 35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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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사건 제보자 부상 방치한 경찰…법원 "경고 처분 정당"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사진 다음로드뷰 '버닝썬 사태'의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29)씨의 폭행사건 당시 부상에 대한 응급조치를 하지 않은 경찰에게 내린 경고 처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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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음주환자 칼부림 뒤 사망자 '방치 논란'…경찰은 반박
술에 취한 입원 환자가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북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2시간 동안 방치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를 방치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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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70세 여성과 동거한 남성, 재산분할 받을 수 있을까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5) A(68·남)씨는 2005년 전처와 이혼하고 홀로 살다가 2008년 동네 노래교실에서 B(70)씨를 만났다. B씨는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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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종합병원 흉기난동 50대, 피해 의사에 손가락 수술 받았다
[뉴스1] 서울 노원구의 종합병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의사 등 2명이 다쳤다. 24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50대 후반 남성 A씨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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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흉기 난동부린 男···경찰은 뒷걸음치며 지켜만 봤다
[JTBC] 식당에 난입한 남성이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초동조치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찰관이 남성을 제압하기는커녕 뒷걸음질을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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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싫다”며 김포공항서 음주난동부린 日공무원, 정직 1개월 징계
일본 후생노동성 청사 전경. [연합뉴스] 지난 3월 김포공항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운 다케다 고스케(47) 전 임금과장에게 일본 후생노동성이 19일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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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싫다” 김포공항 만취 난동 日공무원에 내려진 처분
지난 3월 19일 김포공항에서 난동 부린 일본인 남성 (노란색 옷). [JTBC 화면 캡처] 지난 3월 김포국제공항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일본 공무원이 정직 1개월의 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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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흉기 난동' 50대 노숙자, 구속영장 청구
서울역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노숙인이 구속됐다. [뉴시스] 서울역 앞에서 음주 상태로 흉기를 휘두른 50대 노숙인이 구속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16일 서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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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승객이 꼽은 꼴불견 행동 1위 ‘우는 아이 방치하기’
제주항공 신입승무원들이 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발권 카운터 앞에서 국제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내 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해피 플라이트(Happy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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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서울의 한 어린이집서 괴한 도끼 난동…원아 할머니 중상
대낮에 한 어린이집 앞에서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어린이집 앞에서 괴한이 흉기를 휘둘러 원아 할머니 등 3명이 다쳤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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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이 취객 집합소? 차라리 주취자 전용 의료실 만들라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21)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환자를 긴급 이송한 119 구급대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112는 의식이 없는 취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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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음주 유세 공격 비열…나도 孫에 ‘연태고량주’ 물으면 되나”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준석 최고위원(왼쪽)이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2일 자신의 ‘음주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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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머리 치고, 간호사 눈 찔러…응급실 난동 하루에 3번 꼴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의료인 폭행사태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