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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입김 불자 삑 'FAIL’…재범률 42% 막기 위한 이 장치 [영상]
“삑~” 19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국제치안산업대전 전시장. 소주 희석액을 섭취한 전시 업체 직원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대에 부착된 ‘시동 제어용 음주측정장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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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 행사장까지 30만원 받고 태워줬다…사설구급차 실형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돈을 받고 연예인을 행사장까지 태워줘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구급차를 탄 사람은 그룹 지오디(god) 출신 가수 김태우(42)씨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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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날아오른 황선홍 감독 "내일부터 올림픽 준비, 자신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구며 화려하게 비상한 황선홍(왼쪽 둘째) 감독.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황선홍(55)이 지도자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며 명 감독 반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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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피해 1년간 도망…결국 술 때문에 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 연합뉴스 음주 단속에 적발된 이후 경찰 소환을 피해 1년 넘게 도피 생활을 이어간 남성이 결국 음주 시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5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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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일만에 파혼했는데, 성혼사례금 700만원 내라? 유료 전용
━ 🔎 당신의 사건 36. ━ 800만원 내고 소개받았는데, 결혼했으니 4400만원 더? ■ 「 ‘결혼하라’는 집안의 등쌀에 시달리던 이미현(가명)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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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가위 협박' 논란 이어 당내 의견차로 탈당계…제천시의회 파행
충북 제천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A 의원이 8년 후배 민주당 B 의원 자택에 남긴 메모지 위에 둔 전지가위. 연합뉴스 충북 제천시의회가 구성원들의 잇단 일탈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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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머리에 덤불 쓰고와”…제주엔 ‘벌초 방학’도 있었다 유료 전용
━ 가지 벌초와 모둠 벌초 제주도민들이 지난 10일 오전 제주시 어승생 공설공원묘지에서 모듬벌초를 하고 있다. 이맘때 제주 문중의 궨당은 한날 한시에 모여 벌초한다. 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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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무면허 운전 해놓고 당당 "몰랐으니까 NO PROBLEM"
우크라이나 무단 입국한 혐의로 최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무면허 운전 입건에 대해 “몰랐으니까 그런 것. 문제없다”라고 밝혀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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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도중 도주한 20대, 알고보니 'B급 수배자'…18시간만에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9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서로 연행되는 길에 도주한 B급 수배자인 20대 남성이 1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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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쌍둥이형' 허공 음주운전…아침 9시 담벼락 박고 도주
가수 허공. 사진 공감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동생 허각과 함께 가수로 활동 중인 쌍둥이 형 허공(38)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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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들이받으며 경찰과 추격전 벌인 50대 만취 운전자 체포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달아나는 화물차. 대전경찰청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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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불륜 관계 오해…40㎝ 우산으로 50대男 눈 찌른 남편
자신의 아내와 불륜관계라고 오해해 50대 남성을 우산으로 폭행한 50대 남편이 실형을 면했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특수상해, 도로교통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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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람 잡은 '만취 킥보드'…면허취소 5년새 239배 늘었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최고속도 시속 25㎞, 중량 30㎏ 미만)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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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위협·폭행’ 정창욱 셰프 “실형은 부당, 봉사하겠다” 호소
함께 일하던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창욱 씨가 지난해 9월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실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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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인데 무죄?…“사고예방 위해 10m 차 옮긴 것”
비록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고 하더라도 다른 차들의 원활한 교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약 10m 정도 차를 옮긴 것은 음주운전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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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반항적인 눈빛, 이 장르의 고전"…美셀럽 '머그샷'
왼쪽부터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상속녀' 패리스 힐튼, 휴 그랜트, 제임스 브라운, 빌 게이츠 AFP·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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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 속 홀로 빛난 이승우…2G 연속골+시즌 6호포
수원FC 공격수 이승우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머리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FC 간판 공격수 이승우가 장신 스트라이커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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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실책' 한화 하주석, 결국 2군행…이의리 어깨 염증으로 제외
치명적인 실책으로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29)이 2군에 갔다. 한화는 23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하주석의 1군 등록을 말소하고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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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의 결정적 포구 실책…한화, 다 잡은 승리 놓쳤다
한화 하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2일 홈구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1 승리를 눈앞으로 뒀다. 9회초 남은 아웃카운트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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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채 상계동서 퇴계로까지…그 버스엔 승객들도 있었다
서울 중부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술에 취한 채 서울 시내버스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60대 기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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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 기간 중 네번째 음주운전…"죄질 불량" 50대의 최후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50대가 집행유예 기간 중 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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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또 나타났다…4차로 막고 경광봉 흔든 민폐 폭주족
광복절인 15일 새벽 대구 달서구 한 도로. 오토바이 10여 대가 편도 4차로 도로를 틀어막듯이 나란히 서서 느릿느릿 운전을 하고 있었다. 번호판을 제대로 부착하지 않은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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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홀덤바…현직 경찰관, 현장 단속서 ‘연쇄 적발’
현직 경찰관이 불법 안마시술소와 홀덤바에서 현장 단속반에 잇따라 적발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과 소속 A 경장이 지난 11일 동대문구의 한 불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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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박고 뒤로 박고…태풍 비상령 속 현직경찰 음주운전
지난 10일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각 시·도 경찰청에 비상근무가 자체 발령된 날,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종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