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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좀 줄이세요" 음주 세계2위 오명벗기 節酒운동본부 내일 출범

    '아빠의 술주정 무서워 울고 있는 어린아이~삐뚤어진 음주문화 나라를 흔들어요~억지로 권하는 술잔 남의 생명 뺏는 술잔~절주합시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는 이색적인

    중앙일보

    2002.04.06 00:00

  • (55)알콜중독-김??주

    조그마한 가구회사에 근무하는 이모씨(30)는 얼마 전 아내와 친구에 의해 등이 떼밀리다시피 진찰실에 들어서면서도 그저 멍한 표정을 지었다. 왜 정신과 진찰실로 오게 됐는지 잘 모르

    중앙일보

    1989.12.21 00:00

  • 우리는 술을 너무 마신다

    자정이 넘도록 아내는 남편을 기다린다. 귀를 나팔처럼 열고 대문소리에 귀기울인다. 한 점이 넘자 아내는 깜박 존다. 『문열어』 소리에 아내는 화들짝 놀라며 문을 따자 겨울 찬바람만

    중앙일보

    1989.02.18 00:00

  • 85연식 칵테일

    취하지 않는 술을 무슨 취미로 마실까. 요즘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술가게) 에선 비알콜성 맥주, 탈알콜성 포도주를 팔고 있다. 이번 주 타임지는 맹물에 얼음을 띄우고 레먼 한 조각

    중앙일보

    1985.05.17 00:00

  • 술잔 강권 습관 고쳐야 한다

    우리 나라가 세계 제1의 음주국이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국내에 적잖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WHO의 발표를 받아든 국세청은 1인당 9·2ℓ라는 소비량 자체가 도대

    중앙일보

    1985.03.21 00:00

  • 다이얼165를 돌려라

    세계3위의 음주국 「스위스」의 「로잔」에 최근 「운전SOS」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 술을 마시고 나서 운전하고 집에 돌아갈 자신이 없는 사람을 위하여 「택시」회사가 장사와

    중앙일보

    1966.12.17 00:00

  • 세계의 음주국은 역시 불란서가 톱

    불란서인은 세계 제일 가는 음주인종이다. 최근 불란서에서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불란서인은 연간 60억「달러」의 포도주를 소비하고 있는데 그 양은 의연히 증가되어 가고 있다. 「알콜

    중앙일보

    1966.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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