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자금 사정 악화
시중 은행 및 특수 은행을 포함한 금융 기관의 지불 준비금 부족액 (적수 기준)이 모두 2천억원을 넘는 등 금융 기관의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일반 자금의 신규 대출은 봉쇄된 채기
-
정리 방안 확정된 두 업체
11일 하오의 기업 합리화위에서 정리방침이 확정된 6개 업체 중 흥한화섬은 공모방식에 의해 일반에 불하할 예정이고 고려제지는 담보물권 정리에 의해 공장자체가 공매에 붙여질 예정이다
-
대역 각에 4억 융자
재무부는 대연 각 호텔 화재에 따른 피해보상금지급과 부대비용을 하기 지원하기 위해 극동건설(대표 김용산)에 대해 4억 원 범위 안에서 산은, 외환은, 제일은행이 공동 융자토록 조치
-
경제사정 낙관 못하나 해결 노력
국회본회의는 9일에도 경제시책에 관한 사흘째 대 정부 질문을 계속했다. 김종필국무총리는 정부 내에서 오늘의 경제사정을 낙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고 다만 내외의 어려운 문제
-
시중은행의 정풍운동
최근 시중은행장들은 모임을 갖고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의 기강쇄신을 위해 자율적인 정풍운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대해 재무당국은 시중은행측의 결의를 고무하면서 은행별
-
1억이상 사채보유업체 병배세낸 양자합의 사채
재무부는 산업금융채권에 의한 사채정리대상업체의 세부선정기준을 마련하고 곧 정리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기준에 따르면 정리대상업체는 ▲1억원이상 사채보유 업체 ▲초년3월말 현재 사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