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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보다 베짱이가 되겠다
▶한 방을 노리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사진은 로또를 사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취재차 탄 택시기사에게 “노후자금으로 10억원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나.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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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원자바오 등 중국 지도부 설 연휴 맞아 '민생 속으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춘절 전날인 17일(현지시간) 간쑤성 딩시의 농가를 찾아 감자 바구니를 든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딩시 AP=연합뉴스]중국의 최고위 지도자들이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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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자녀에 짐 되지 않으려면
노후 준비 취재팀은 한 달간 일본.홍콩.호주.독일.스웨덴의 현장을 점검했다. 4~8일 연재된 '당신의 노후는' 시리즈는 그 결과물이었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노후를 계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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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년 하반기 개설… 중산층 은퇴자 위한 '제3기 인생대학'
내년부터 서울대에 중산층 은퇴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생대학'이 개설된다.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소장 박상철 의대 교수)는 26일 "'건강한 은퇴기'에 접어든 사람들이 자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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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년도, 60대 퇴직자도 "일자리 없나요"
중산층을 되살리기 위한 제안을 네티즌에게 들어봤다. 조인스(www.joins.com)에 이달 초 개설된 '중산층을 되살리자'코너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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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세대 5060 해외 재취업 바람 '하바드대'서 '예일대'로
현대건설에서 퇴직한 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변전소 건설 자문역으로 재취업한 김선택(61.(右))씨가 현장에서 납품업체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기승(61)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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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미운 늦둥이 퇴직 남편
주부 권모(59)씨. 금실 좋다고 이웃에 소문날 정도는 아니었어도 오순도순 반평생을 함께 살아온 남편이 요즘 들어 그렇게 징그러울 수 없다. 최근 30여 년 다니던 직장을 정년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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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증가, 새천년 지구촌의 화두
"어화 세상 벗님네야 인생이 초로 같으니 어이 아니 서러운가(민요중에서)" "백발이 섧고 섧네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날 백발 한심하다(백발가 중에서)" 10월1일은 유엔이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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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금리 제로 시대] 이자생활 성공사례
눈높이 낮추기. 초저금리 시대 이자생활자들이 새겨둬야 할 원칙이다. 창업.취업전선에 뛰어들 때도 낙향을 할 때도 규모와 씀씀이를 줄이는 일은 첫째다. 그러면서 뒤늦게 홀로서기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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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끝' 편견을 깬다… 실버파워 조직화
서울 신일여자중학교 교장으로 3년 전까지 재직했던 최두석(64)씨. 그는 얼마전 서울 용산도서관에서 중.고교생 상담 교사로 변신했다. 보수가 없는 자원봉사다. 하지만 최씨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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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끝' 편견을 깬다… 실버파워 조직화
서울 신일여자중학교 교장으로 3년 전까지 재직했던 최두석(64)씨. 그는 얼마전 서울 용산도서관에서 중.고교생 상담 교사로 변신했다. 보수가 없는 자원봉사다. 하지만 최씨는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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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구직, 제2취업 선택 아닌 필수
모 국책연구소 책임연구원 金모(48) 씨는 3년 뒤 연구소를 그만두고 한의대 한약학과에 입학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틈틈이 입시준비를 하고 있다. 50대 후반에 한약방을 개업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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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구직, 제2취업 선택 아닌 필수
모 국책연구소 책임연구원 金모(48)씨는 3년 뒤 연구소를 그만두고 한의대 한약학과에 입학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틈틈이 입시준비를 하고 있다. 50대 후반에 한약방을 개업해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