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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의 기적' 멈춰버리나
단장 증후군이란 희귀병을 앓아 혈관에 늘 영양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지유양. [사진 서울아산병원] 다섯 살 여자아이 지유에겐 서울아산병원 136병동이 ‘놀이터’다. 2일 오전에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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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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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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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은서 장기 7개 동시이식 수술 ‘9시간 사투’ … 첨단 메디컬 스킬의 세계
장기 이식 명의인 서울아산병원 김대연 교수(가운데)가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 김 교수는 조은서양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국내에서 최초로 7개 장기(臟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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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장기 동시 이식수술 7세 소녀, 위기 닥치자 아버지가…
간·위·대장 등 7개 장기를 이식받고 건강해진 조은서양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주치의 김대연 교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7살 조은서양의 꿈은 햄버거·과자를 맘껏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