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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알리는 1면 여백 Saturday가 토요일을 바꿨습니다
일간지에선 금기시되던 이슈를 정면으로 파고든 ‘3040 섹스리스 부부’(지난해 9월 15일자). 유엔 사무총장이 꿈인 저소득층 소녀 은비는 기사 덕분에 반기문 총장을 만났다(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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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찌든 문제아만 모인 학교서…'기적'
윤병훈 신부는 1세대 대안학교 교육가에 속한다. 16년 교장 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1월 정년 퇴임한 그는 인터뷰 “교육은 생명을 다루는 일과 같아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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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개인이 행복한 국가를 만든다!
한국심리당삼연구소 6월 10일 행복프로젝트 선포식, 행복실현방안 제시 OECD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주요 30개국 중 25위로 밝혀졌다. 반면 GD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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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세운 신부 부적응아와 씨름 3년
'쓰레기장이 들어온다더니 인간 쓰레기 학교 웬 말인가'. 1997년 가톨릭 청주교구의 사제 윤병훈 신부가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세우려 했을 때, 부지로 물망에 올랐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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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책세상] '뭐, 이런 자식들이 다 있어!'
'쓰레기장이 들어온다더니 인간 쓰레기 학교 웬 말인가'. 1997년 가톨릭 청주교구의 사제 윤병훈 신부가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세우려 했을 때, 부지로 물망에 올랐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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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대안학교 양업高교장 윤병훈신부
청소년의 달이다. 청소년은 5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워야 할 미래의 희망.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기성세대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은 게 요즘의 현실이다. 학교폭력.가출.성적비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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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교 양업고등학교 개교
기존 고교의 교육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을 위한 특성화고교인 양업고등학교 (교장 尹병훈 신부)가 28일 개교한다. 학교법인 청주카톨릭학원이 우리나라 두번째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