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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경기연 집행부
정상희씨 (삼성물산 사장)를 새 회장으로 뽑은 대한 육상 경기 연맹은 6일 하오 신 집행부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명예 회장=서정귀 ▲회장=정상희 ▲고문=윤치영 강상욱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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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행부를 구성
민관식 신임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은 29일상오「마라톤」재건을위해 육상연맹안에 독립된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민 회장은 취임기자회견을 체육회관에서 갖고 육상연맹 신집행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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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민관식씨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11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강상욱 전 회장의 사표를 수리하는 한편 민관식 대한체육회장이 겸임토록 했다. 이날 상오 체육회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는 강회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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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 사표반려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4일 이사회를 열어 강상욱 회장의 사표를 반려하기로 하는 한편 강 회장이 사표를 고집할 경우 집행부가 총사퇴하기로 결정, 주목을 끌고있다. 강 회장은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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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것 도 못 들겠던데? - 국회의원 「체육감투」 붐
○…국회의원들의 단체「감투」「붐」은 이미 널리 알려져 민관식 의원(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의원들이 회장 등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선거를 앞두고 일부에서는 물러나려고, 한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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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화한 파벌의식 초월
거부하던 취임을 번의 승낙한 대한 육상경기연맹 강상욱 회장은 1일 상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육연 내부의 고질화된 파벌 의식을 초월하여 대동단결하는 방향으로 이끌겠다』고 전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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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연맹」에 내분
체육인들의 고질화된 파벌싸움은 다시 육상경기연맹에도 번져 총회를 1주일 앞둔 대한육상연맹은 회장단이 총 사퇴하는 등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작년「방콕」「아시아」경기대회에서 전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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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연맹 내분 폭발
3일 하오 열린 대한육상경기연맹 전체이사회에선 강상욱 회장의 강력한 요청으로 상임이사진의 총사퇴를 결의하는 한편 소장파들의 연판장 사건에 가담한 엄팔룡 함기용 두 이사의 사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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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련」집행부 총 사퇴
14일 하오 서울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육상 경기연맹 경기대의원 총회는 손기정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임원의 총 사퇴를 수락했다. 파벌 싸움을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알력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