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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열의 미래를 묻다] ‘쓰레기 유전자’에 치매 해결의 열쇠가 있었다
━ 4차 산업혁명, 치매에 도전하다 주재열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금 싸늘해졌지만 아직은 기분 좋은 계절이다. 바람을 타고 국화꽃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후각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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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통증 없는 진단, 절개 않는 수술 … 간암 환자 입장서 진료
━ [특성화센터 탐방] 아주대병원 간센터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간암이 발병해도 3기까지 진행하고 나서야 증상을 느낀다. 간암이 암 중에서도 사망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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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간암, 약제 병합치료로 환자 생존율 높인다
━ 라이프 클리닉 간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에서 사망률 2위에 해당하는 난치성 질환이다. 간암의 5년 생존율은 1990년대 약 10%에서 최근 35% 정도로 크게 향상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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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교육부 지정 2020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
인천대학교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는 9월 24일 인천대 송도캠퍼스 생명관(29호관) 3층에 위치한 연구센터에서 ‘교육부지정 2020 대학중점연구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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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의료 클라우드 겉돈다···‘데이터댐 5000억’ 정부 착각
정부가 '디지털 뉴딜'을 선언했지만, 의료 정보기술(IT)업계 현장에선 낡은 규제가 데이터 활용을 가로막고 있다는 호소가 나온다.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전산망에서 인터넷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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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투비코, ‘인공지능 기반 유전체 분석 시스템 개발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투비코(대표 김호)가 제5회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 의료서비스 부문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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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희의 미래를 묻다] 페이스북이 친구 추천하듯 빅데이터가 치료법 추천하는 시대
━ 빅데이터와 정밀의료 황대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많으면 맞다’-. 다수결 얘기가 아니다. 데이터 세상에서 통하는 주문이라고나 할까. 페이스북은 친구를 추천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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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 줄기세포로 코로나19 치료 효과 확인…돌연변이도 치료
세포외소포 내 miRNA의 바이러스 증상 억제 및 항염증 효능 모식도 [사진 문지숙 교수팀] 태반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EV)에서 추출한 마이크로RN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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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 코 앞으로 다가온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어떤것들이 바뀌나
한시적이지만 원격진료가 도입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월 환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고, 지정한 약국을 통해 먹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했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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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가 코로나 치료제 개발?…"1년 내 임상실험 착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유전체 정보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 관련 논문을 공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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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첨생법’ 시행 한 달 앞으로··· 의료 혁신일까, 찻잔 속 태풍일까
세계적으로 난치병 치료 및 건강한 노후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다. / 사진:플리커 퇴행성관절염을 앓던 박영식씨는 손상된 관절 조직과 마모된 연골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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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의 미래를 묻다] 미래 의료 인공지능의 모습은 영화 ‘아이언맨’ 속의 ‘자비스’
━ AI 의사는 가능할까 김주한 서울대의대 교수 실수를 자책하는 우스갯소리로 ‘새 됐다’는 표현이 있다. 새들은 정말 지능이 떨어질까. 미국 캘리포니아대(데이비스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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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한우엔 자연교배 없다…A++ 비밀병기, 보증씨수소
100g 남짓한 1인분에 5만원이 훌쩍 넘는 1++ 등급의 최고급 쇠고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침대가 과학’이듯, 21세기 쇠고기 역시 과학의 산물이다. 그 키워드로 DNA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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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미토콘드리아 추적하면 ‘허황옥 전설’ 확인할 수 있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부계(父系) 혈족으로 본 귀하는 하백의 부족(O2b)에 속하며, 한국인을 이루는 주요 7개 부족 중 둘째로 수가 많으며, 35.6%를 차지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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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의 미래를 묻다] 쓴맛 잘 못느끼세요? 알코올성 질환 조심하세요
━ DNA에 새겨진 ‘신토불이’ 신동미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슬쩍 취기가 오른다. 팀이 회사 내 실적 1등을 한 기념 회식이다. 나는 입사 10년 만에 개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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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력 10배 커진 변이 발견"···개발중인 백신 괜찮나
염기 사슬 [사진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인간 세포에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변이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파이크 단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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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선정
국립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교육부/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인천대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권형욱 교수)가 선정되었다.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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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의 미래를 묻다] 생로병사의 비밀 풀기, 인공지능이 도전한다
━ BT를 만난 IT 김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필자의 소속은 컴퓨터공학부다. 연구 분야는 암·비만·천식, 가뭄에 강한 벼 등등이다. 컴퓨터공학과 천식이라니,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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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극찬' 빌게이츠, KT 제2코로나 연구에 60억 투자한다
KT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손잡고 3년간 120억 원 규모의 감염병 방역 연구를 진행한다. KT는 17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투자를 받아 3년간 120억 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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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특이변종 없다”…백신·치료제 개발 긍정적 영향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공성룡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자에서는 우려할 만한 변이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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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코로나 정체 밝혀 치료제 개발 새 장
━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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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경쟁 이미 시작, 원격의료 규제 풀어야"
김주연 인바이츠헬스케어 대표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인바이츠헬스케어 임시 회의실에서 만났다. [인바이츠헬스케어 제공] "한가지 가정해봅시다. 질병관리본부가 가진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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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교수, 코로나 비밀 풀었다···RNA 전사체 세계 첫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원인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김빛내리(왼쪽)ㆍ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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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코로나19 유전체 분석하면 역학조사, 고위험군 선별 모두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유럽과 미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이미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