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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 원작자, 소설 번역상 받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 작가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영국 작가 세러 워터스(50)의 또 다른 장편 『리틀 스트레인저』(문학동네, 2015년 국내 출간)가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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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유영번역상에 정영목씨 선정
제3회 유영번역상 수상자로 번역가 정영목(49·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코맥 맥카시의 『로드』. 유영번역상은 연세대 명예교수를 지낸 영문학자로 호머의 『일리아드』와 『오딧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 작가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영국 작가 세러 워터스(50)의 또 다른 장편 『리틀 스트레인저』(문학동네, 2015년 국내 출간)가 제10회
제3회 유영번역상 수상자로 번역가 정영목(49·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코맥 맥카시의 『로드』. 유영번역상은 연세대 명예교수를 지낸 영문학자로 호머의 『일리아드』와 『오딧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