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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북한 개별관광, 제재 대상 아니다? 면도기·이어폰·헤어드라이어도 유엔 금지품
통일부는 20일 북한 개별관광 추진 방침을 공식화하며 제재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개별관광으로 파생될 수 있는 모든 상황도 제재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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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선철 위장 반입, 수입업자·법인 검찰 송치
국내 불법 반입 의혹을 받던 북한산 석탄은 물론 북한산 선철(철광석을 녹여 만든 쇳덩어리)도 러시아산(産)으로 위장돼 국내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유엔의 대북제재 조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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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금지품인 북한산 털게, 중국 훈춘서 맘대로 산다”…CNN 보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수출금지 결의에도 불구하고 북한산 해산물이 여전히 중국 일부 지역에 유통되고 있다고 CNN이 12일 보도했다. CNN은 지난달 말 북한 접경 도시인 중국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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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억 돈줄’ 북한 섬유제품 수출 차단 … 북 노동자 고용 땐 안보리 승인 받아야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안에는 북한의 돈줄을 죄는 항목도 여럿 있다. 석탄에 이어 북한이 둘째로 많이 수출하는 섬유 제품을 유엔 회원국들이 수입하지 못하도록 한 내용은 상당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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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연구용 가장 밀수|「국련 개발 계획」 면세 이용
대검 수사국 1과 (강용구 부장 검사)는 23일 FAO 산하 「유엔」 한국 작물 보호 연구 훈련원 관계자들이 재일 교포, 암「달러」상 등과 짜고 국제 연합 개발 계획 (UNDP)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