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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간부의 성폭행 은폐 논란 유엔에이즈계획 사무총장 사의
미셸 시디베 UNAIDS 사무총장 [EPA=연합뉴스] 고위 간부의 성폭행을 은폐하고 조직 문화를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유엔에이즈계획 미셸 시디베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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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끼리 악수 … 만델라 마지막 가르침도 화해
10일 오전(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FNB 스타디움에서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추모식이 거행됐다.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지킨 남아공 국민들이 만델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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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대한 편견 깨겠다, 한국이 도와 달라
유엔에이즈계획 미셸 시디베 총재(오른쪽)와 한영실 특별고문. 이들은 “우리 마음 속의 편견을 없애는 게 에이즈 퇴치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말리 출신인 미셸 시디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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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충쥔 중국 신화통신 사장, 에이즈 퇴치 공로‘UNAIDS상’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리충쥔(李從軍·63·사진) 사장이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과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유엔에이즈계획(UNAIDS)이 주는 ‘걸출한 지도자 및 혁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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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약만 있으면 죽을 병 아니죠”
“에이즈는 만성질환으로 바뀌었습니다. 약만 있으면 만성병과 다름 없어요.” 미셀 시디베(60·사진) 유엔에이즈(UNAIDS) 사무총장은 “에이즈의 바이러스(HIV) 독성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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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이젠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질환
국내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첫 감염자(感染者) A씨(55)는 1985년 감염 이후 한 번도 입원한 적이 없다. 6개월마다 병원을 찾아 면역 기능 변화를 검사하고 약을 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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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콘돔, 에이즈 해결책 아니다” 발언 사면초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콘돔 발언이 거센 후폭풍을 불러오고 있다. 교황은 17일(현지시간) 첫 아프리카 순방에 앞서 열린 기내 기자간담회에서 “콘돔 배포로는 에이즈를 해결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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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된 도덕" 제프리 윅스
세기말 지구촌은 혼란스럽다.모두들 불안한 표정이다.무얼 하든가슴은 늘 허전하기만 하다.무엇이 올바른 삶인지 가닥이 안잡힌다.누구하나 속시원한 말도 없다.지도 한장없이 망망대해를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