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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성폭행 발생시 바로 지정취소
장기요양기관 근무자에 의해 성폭행 사건 등 중대범죄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관은 바로 지정취소된다. 또 부당청구가 적발 시 과징금이 업무정지 기간에 따라 가중처분된다. 보건복지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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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아청법 개선 안 되면 환자 진찰 중지 검토"
의사협회 노환규 집행부가 또 다시 투쟁모드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진찰행위 중지'라는 초강수도 고려하겠다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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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특별교육과정 개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9월∼12월 서울과 오송에서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IRB") 위원장, 전문간사, 행정간사 등 총 1천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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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이야기]⑧ 마지막 숙제
▲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 두 번째 미국행에서 판막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가 마무리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아마도 여유로운 생활이 아니었을까 싶다. 가족들은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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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TV볼륨 높이는 부모님, 혹시 청력에 이상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나지연(가명,40,여)씨는 몇 달 전부터 아버지의 변화를 감지했다.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는 일이 잦아진 것. 또 TV 볼륨이나 휴대전화 벨소리를 지나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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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전공의에게 '파업하자'해놓고 정작...
의료계의 주5일 40시간 근무라는 대정부 투쟁 로드맵에 대해 대학병원 전공의가 '현실성이 없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학병원 전공의 A씨는 대한전공의협의회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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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진료 전문의가 하지 않으면 과태료 200만원
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병원들의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병원의 프랜차이즈화는 장기적으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발전시켜 국내 병원들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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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전시기획자 이원일씨 별세 外
전시기획자 이원일씨 별세 독립 전시기획자 이원일(사진)씨가 11일 오전 5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51세. 중앙대 서양화과를 나와 미국 뉴욕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200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