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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서전서 개가
중앙일보사및 동양방송이 대한「아마·복싱」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일본대초청 한일대항「아마·복싱」대회가 19일하오 장충체육관에서 열려 1차전을 경희대가 4-3으로 이겼다. 이날 4천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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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3「팀」선수명단
▲단장=영정일부(일대교수)▲감독=천도오랑(일대「복싱」부장)▲코치=천원일성▲선수=김성황(플라이·전일본4위·79전69승10패) 신굴유(플라이·전일본9위·48전41승7패)정전미경(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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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정상 다툼|본사주최 한·일「복싱」대항전
중앙일보사와 대한「아마·복싱」연맹이 주최, 19(토) 23(수)일 이틀동안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일본대 초청 한일「아마·복싱」은「아시아」의 정상을 다루는 두 나라의 대항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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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서 이기고 「링」선 지고…울음 터뜨린 맹호
○…「베트콩」을 소탕하던 두 맹호가 장충체육관의 「링」위에 나타났다. 24일 개막된 제 19회 국제 군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 멀리 월남에 가 있는 맹호부대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