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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옆 좋아하던 불도그 안보여"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가보니
“하늘이 도왔지...” 지난 4일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는 배우 이용녀(65)씨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지난달 28일 대형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은 처참했다. 당시 난 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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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돈쭐에 유기견 대모 후원···'미닝아웃' 예상못한 혼선
‘유기견의 대모’ 배우 이용녀(65)씨를 돕겠다는 손길이 인터넷과 SNS에 이어지고 있다. 이씨가 홀로 운영해 온 유기견 보호소가 지난달 28일 불에 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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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 바쳐 운영했는데···배우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화재
1일 배우 이용녀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포천의 유기견 보호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2003년부터 해마다 최대 100마리의 유기견‧유기묘를 구해 돌봐온 배우 이용녀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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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려견 순심이 무지개다리 건넜다···가족 품에서 이별
[사진 안성 평강공주보호소]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견 순심이가 가족들 품에서 눈을 감았다. 24일 이효리가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하기 전 돌봤던 안성 평강공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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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대모' 이용녀 "10년 전부터 케어 안락사 의심했다"
'유기견 대모'로 알려진 배우 이용녀. [중앙포토] 유기견에 각별한 애정을 쏟는다고 알려진 배우 이용녀가 동물 안락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소연 케어 대표와의 일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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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부로 대하지 말고 함께 지켜주세요” 유기견·유기묘 사랑으로 품은 배우 이용녀 씨
이 씨와 차연재 학생모델이 반려견을 각각 품에 안아 들었다. "여기 있는 애들이요? 다 자기 처지를 알아요. 귀가 축 늘어져서는…." 이 씨에게 받은 사랑 덕에 반려견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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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밥 한번 먹자
‘언제 밥 한번 먹읍시다.’ 나이 사십에 사진동아리 모임에 다닌 적이 있다. 어느 날이던가. 급한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가는 내 뒤통수에 대고 지도교수가 던진 말이다. ‘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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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 개인전·'텔 미 허 스토리' … 여성주의의 진화 엿보는 두 전시
인간은 자연에 함부로 이름을 붙이고, 훼손시킨다. 70대 중반의 윤석남 화가는 그 자연을 살려내듯 녹색 한지를 한 장 한 장 오려 꽃·나뭇잎·동물·사람 문양을 아로새겨 온 벽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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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7월의 주제 - 여름, 소설의 유혹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7월 주제는 ‘여름, 소설의 유혹’입니다. 국내 스릴러 문학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온 정유정, 예리하고 빛나는 문장이 일품인 제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