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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민간인 사살, 북에 이쯤은 받아내라
남정호 논설위원 전쟁·정당방위 같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살인을 사과로 퉁치는 곳은 없다. 경위야 어떻든 북한은 민간인 살해에 대한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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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납북 전 의원 아들 북 사망 통보
"얼굴이라도 다시 한번 보는 게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믿을 수 없어요. " 1987년 유럽여행 도중 납북됐던 아들 이재환(李宰煥.당시 25세)씨가 숨졌다는 소식을 15일 전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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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납.월북자 22명 수용소 수감…국정원 명단등 공개
지난 87년 7월 미국유학중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이재환 (전 민정당 이영욱 의원 아들) 씨를 비롯한 납북.월북자 22명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중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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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독립운동가 22명 포상
국무회의는 9일 조소앙·김규식·안재홍씨 등 6·25때 납북된 독립운동가 22명을 포상키로 의결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중 북한에 있었다는 이유로 포상에서 제외된 사람중 자진월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