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5)양식반세기전(2)|이중일

    경성역 구내식당의 「웨이터」가 됐지만 나는 아직 「풀·코스」정식을 거둘 순 없었다. 일본인 「웨이터」 들의 잔시중을 들다 한동안은 술로 찌꺼기 고기 담긴 접시만 닦는 것이 내 임

    중앙일보

    1971.03.02 00:00

  • ⑦ 음악 -박용구

    「프랑스」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브르봉」왕조의「루이」14세는 청나라의 성조 강희황제에게 그의「프로필」을 그린 초상화를 보낸 일이 있었습니다. 그 초상화를 받은 강희황제는 매우 놀랐

    중앙일보

    1970.04.01 00:00

  • (5)소반|이대원

    식탁을 잠시 책상으로 대용하는 예는 흔히 있는 일이다 요즘 학자·문필가 중엔 아예 옛날 소반을 서재에 들여놓고 서안으로 사용하는 이가 많다. 돌아가신 이상백·마해송·조지훈선생 역시

    중앙일보

    1968.10.10 00:00

  • "호텔 감방"-행협 후 처음 두 미병 수감된 수원 교도소

    법무부는 4일 강간치상사건으로 대법원에 의해 실형이 확정된 미8군 소속 「레이먼드·J·베라스퀴즈」상병과 「월리·N·페이지」2병을 수원교도소에 수감했다. 한미행협체결 후 처음으로 한

    중앙일보

    1968.10.04 00:00

  • ◇동양화

    ▲두베=홍성민 ▲가을의 대화=백석탄 ▲적=김혜자 ▲전여=김미자 ▲정오=김화연 ▲와=이정 ▲바구니=오정혜 ▲백일=이석구 ▲청류=이창왕 ▲어=장철야 ▲산하=이상재 ▲하산유곡=오우태 ▲

    중앙일보

    1966.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