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벽 사는 '산양'이 판단 갈랐다…설악산 케이블카 허가 조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조감도. 원주지방환경청 ━ 환경부 태도 2년 사이 어떻게 변했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40년 숙원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이
-
'40년 지지부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尹 취임 후 '급물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모식도. [자료 환경부] ━ 국비 반영 현안 사업 '1호' 오색케이블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건설 사업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 윤석열
-
1000억 써도 못푸는 흙탕물···‘내린천 비극’ 계단식 해법 떴다
계단식 경작지 조성 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 [사진 원주지방환경청]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일원에 조성한 계단식 경작지 모습. [사진 원주
-
일본 석탄재 방사능 첫 전수조사…측정기 수치 두 배로 뛰어
2일 강원도 동해항에서 검사를 위해 일본산 석탄재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천권필 기자 2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동해항. 일본산 석탄재가 가장 많이 들어오는 항구 중 하나다
-
충북 음성 닭고기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20명 병원 이송
7일 오전 충북 음성군의 한 닭고기 가공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행해 근로자 20명이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충북소방본부] 7일 오전 9시
-
정체불명 폐기물 1000t 원주 빈 창고에 심야틈타 하역중 적발
21일 오후 강원 원주시 한 빈 창고에 하역된 폐기물. [사진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21일 강원 원주시에서 30여 대의 화물차들이 심야를 틈타 폐기물 1000여t을 하역하려다
-
장수하늘소 5년 뒤 오대산서 볼 수 있을까
세계적 희귀종인 장수하늘소(사진)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멸종 위기에 놓인 장수하늘소 복원을 위한 야생 적응 실험을 오대산국립공원 두로령 인근에서 시작했다고
-
[작년 수해 현장 가보니] "장마 코 앞인데 아직도 공사 중"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반천리 반천교 수해복구 현장. 지난해 태풍 ‘매미’로 상판 일부가 떨어져나가 새 다리를 건설하고 있으나 공정이 20%에 머물고 있다. 23일께부터 장마가
-
"수해 복구하다 동강 훼손"
강원도 정선.평창군이 지난해 여름 발생한 수해를 복구하면서 공사 도중 생태계 보전지역인 동강 일대를 크게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강보존본부 엄삼용 사무국장은 11일 과천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