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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내구성 획기적 향상 전기차용 알루미늄 합금 소재 개발
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국재료연구원 어광준 박사, 손현우 박사(왼쪽부터)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이하 재료연) 금속재료연구본부 알루미늄연구실 어광준, 손현우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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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일본 '안전보장 무역관리'에 나타난 아베의 비수…한국 방위산업·원전 마비도 노릴 수 있다
전략 물자 통제 핑계로 압박 가능성… 북한·러시아·이란 등처럼 ‘불량국가’로 몰아갈 계산 참의원 선거가 고시된 7월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본 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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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에 지진테마주도 출렁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은 일부 지진 관련 종목의 주가도 출렁이게 했다. 구조재 생산업체인 삼영엠텍은 15일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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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지진 테마주 가격 '롤러코스터'…급등 하루만에 주가 와르르
16일 오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수능은 연기됐으나 이날 주식시장은 예정대로 10시 개장해 16시 30분 폐장한다. 15일 급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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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짚어주는 통나무주택 5문 5답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단순히 천연자재인 원목을사용해서 멋들어지게 지은 집이라고 무조건 통나무주택을 선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앞서 장단점은 물론구조의 특성 등 속속들이 따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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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기업도 유망업종엔 과감히 투자
중소·중견기업 가운데도 투자를 늘리는 곳이 적지 않다. 사출장비 업체인 우진세렉스는 지난달 85억원을 들여 제2공장 신축에 들어갔다. 김익환 대표는 “기존 설비로는 주문량을 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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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미래] 지나가는 바람을 붙잡아라
스코틀랜드 아우터 헤브리디스 제도 북단의 루이스 섬 주민들은 바람에 대해 잘 안다. 매년 겨울 대서양에서 강풍이 불어온다. 바람은 육지에 와서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다. 내륙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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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구조재 국산화 25∼30%비율로
정부는 원자력7, 8호기의 기자재국산화비율을 25∼30%선으로 높이기로 하고 이를 7, 8호기 실수요선정대상 1순위인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와 협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