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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미안해 챌린지 속…"정인이 법엔 정인이가 없다" [영상]
정인이 사건이 최근 여의도의 화두였다. 지난해 10월 학대로 숨진 것으로 조사된 26개월 정인 양 사건에 공분이 확산하자 정치인들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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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살린 그들, 조국·김경수 맡았다…'여권 구세주'된 LKB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6일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받은 뒤 경기도청에서 입장을 밝히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을 구해낸 로펌이 김경수와 조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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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연신 고개숙인 안희정…옥중 모친상에 與인사 발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모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친상으로 일시 석방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빈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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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병석의 청탁 경고 "문제 일으킨 직원 사표로 안끝나"
박병석 국회의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협회 언론인 출신 21대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혹시라도 문제를 일으키는 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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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명 강소야당" 외친 통합당, 1호 법안은 "코로나 위기 탈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제3차 당선자총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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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합당 선포식···원유철 "김종인 조언 때문에 늦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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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미래한국과 합당…“뜻하지 않게 헤어진 형제 만난 기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합당 선포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양수, 김상훈 의원, 원유철 대표, 주호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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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도 결국 통합당 합당…비례정당 3개월만에 역사속으로
미래통합당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6일 통합당과의 합당을 공식 의결했다. 4ㆍ15 총선을 앞두고 등장했던 여야 위성정당은 사라지게 됐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왼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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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29일까지 합당 결의…정상화 시동 건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내정자(왼쪽)가 22일 서울 종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와 면담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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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식사하며 물밑 설득···김종인 비대위 수락까지 막전막후
미래통합당이 내년 4월 재보궐 선거 때까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이날 열린 당선인 워크숍에서다. 진통을 겪던 미래한국당과의 합당도 이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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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지도부 백기 투항···"29일까지 합당 결의"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22일 낮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29일까지 모(母)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당할 것을 결의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해 열기로 했던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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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메라 앞에서···"통합 어리석은 선택" 김무성 문자 포착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 마지막 의원총회에서 정운천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의 문자메세지를 읽고 있다. [뉴시스] 20일 국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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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에 미온적인 원유철 향해 미래한국당 당직자 "당무 거부"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이 21일 “5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은 합당에 미온적인 원유철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반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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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딴마음?···"통합당 대표 정해야 합당 논의 가능"
미래한국당이 5월 내 미래통합 당과의 합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19일 내놨다. 이에 따라 두 당이 갈라진 채 21대 국회 개원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래한국당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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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다"며 통합당 윤미향 국정조사 추진
미래통합당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미래한국당은 관련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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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문재인 정부가 '5·18 기념식' 오지 말라 해…그래도 갈 길 간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중앙포토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공식 추모행사에 초대받지 못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8일 "문재인 정부에서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우리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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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통합당, 이번엔 물병세례 대신 감사인사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광주광역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유족을 위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년 전의 막말과 비방,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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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독자행보?…조수진 "5월 광주는 특정 정당 것 아니다"
미래한국당의 독자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조속한 합당’을 결의한 이후에도 통합당과 다른 메시지를 내고, 별도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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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홍준표 'X개 설전'만 기억나는 통합당 '참패 반성문'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왼쪽)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뉴스1 미래통합당이 4ㆍ15 총선 참패 이후 한 달째 혼선을 이어가고 있다. 총선 패배 1개월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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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5·18 모욕 발언 죄송"···김진태·김순례 등 망언 1년만
미래통합당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와 양당 합당 관련 기자회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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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당 추진' 회견 하루 만에 심경 밝힌 원유철 "분하고 억울"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간담회에서는 미래통합당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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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합당 직후 미련없이 떠난다”…통합 방식엔 미묘한 온도차
미래통합당과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합당을 논의할 당내 인사를 2명씩 선임하고 본격적인 합당 절차에 돌입했다. 다만 합당 형식에 대해 양당 간 이견을 보이며 미묘한 온도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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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논란' 끼어든 진중권 "통합당, 장부는 언론에 맡겨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출신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갈수록 확전 양상이다. 지난 7일 “성금이 어디에서 쓰인지 모른다”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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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한국당 합당 추진 합의 “준연동제 20대 국회서 없애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회동을 갖고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오종